춘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9일 오후 2시, 1층에서 10월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도서관 콘서트'는 도서관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는 등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시작했으며, 다양한 형태의 공연이 매달 열리고 있다.올해는 11회의 공연에 총 2,154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이번 10월 콘서트는 춘천시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요한 스트라우스 2세의 ‘빈 숲속의 이야기’를 포함한 7곡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다. 특히 일부 곡에서는 소프라노 김주연, 테너 윤대근
사하구는 지난 4일, 19인의 부산 기업․대기업 멘토와 16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직무 분야의 멘토들이 특화된 직무별 현장 정보와 취업 준비 스킬을 전해주어 참여자들로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기아자동차, 창신, 선보공업 멘토 특강 △르노자동차, 삼성SDI, 현대자동차 멘토와 취업토크쇼,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끊이지 않는 질문 세례를 퍼부으며 취업에 대한 강한 의지를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암치유센터는 지난 11일 행소대강당에서 제12회 사랑과 나눔 음악회, ‘어울림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암치유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의료진의 응원과 따뜻한 음악을 통해 암환우와 가족의 마음을 치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치흠 동산의료원장이 ‘암치유센터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으며, 임은숙 교수의 국악 공연, 장보영 시인의 시낭송, 비채앙상블의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암환우들을 응원하며 행사 내내 높은 관심과 함께 잔잔한 감동을 줬다. 류영욱 동산
부산 사하구는 지난 4일, 19인의 부산 기업·대기업 멘토와 16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청년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직무 분야의 멘토들이 특화된 직무별 현장 정보와 취업 준비 스킬을 전해주어 참여자들로터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는 △기아자동차, 창신, 선보공업 멘토 특강 △르노자동차, 삼성SDI, 현대자동차 멘토와 취업토크쇼,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됐으며, 청년들이 늦은 시간까지 끊이지 않는 질문 세례를 퍼부
1979년 데뷔 이래 반세기 동안 한국 록의 역사를 써내려 가며 대중의 사랑을 받아 온 송골매가 2년 만에 대규모 콘서트를 열었다.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막이 오른 '2024 송골매 투어 콘서트 늘-봄'. 구창모의 윤기나는 미성과 배철수의 묵직하면서 직설적인 노랫말이 매력적인 송골매 콘서트를 보기 위해 3000여 명이 공연장을 찾았다.오후 5시 막이 오르자 구창모가 먼저 무대에 올랐다. 1982년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던 '어쩌다 마주친 그대'를 열창하자 그의
경북도는 8일 도청 동락관에서 경북도새마을회 주관으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비롯해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시군 새마을부녀회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 및 새마을 힐링 콘서트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전 공연, 시상식, 격려사 및 축사, 저출생 퍼포먼스 및 새마을 힐링 콘서트 대회, 참가팀 공연, 심사 및 시상,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여인봉사대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도내 새마을 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 운동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신한카드는 ‘1 to 10 레전드 콘서트’가 5070세대를 중심으로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원투텐 레전드 콘서트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 공연을 즐기고 싶은 장년층 고객들을 위해 신한카드와 문화예술 콘텐츠 기획사 ㈜고양이수염이 함께 기획했다.80~90년대를 대표하는 레전드 가수 10팀이 릴레이로 출연 중이며, 아티스트 한 팀이 메인 공연을 펼치면 다른 두 팀이 게스트로 추가 등판해 공연의 풍성함을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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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퇴근길 톡! Talk! 콘서트’를 오는 29일 검단복지회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공연을 즐기며 지역 주요 사업 현황과 미래 비전 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했다.참석자로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예술공연팀, 인천도시공사, 한국토지주택공사 관계자 등이 나설 예정이다.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오는 17일까지 검단지역 동 행정복지센터와 서구 홈페이지, QR코드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구 관계자는 “구청장과 함께하는 자유로운 토크 콘서트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정선군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먼저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을 잊지 마세요” 강원 정선군은 2023년부터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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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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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韓, 80분 면담...합의사항 별도 발표 없이 끝나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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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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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직랜드, ‘SEDEX 2024’ 참가 ··· ASIC 설계 서비스 기반 비전 공개
ASIC 디자인 솔루션 기업 에이직랜드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대전 2024’에 참가해 대만 R&D 센터를 통한 선단 기술 확보 및 글로벌 사업 비전 소개와 더불어 AI, 메모리, 오토모티브 칩 관련 최신 반도체 기술, 플랫폼을 선보인다고 밝혔다.SEDEX 2024는 한국반도체산업협회가 주관하며, 반도체 산업 생태계 전 분야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올해 26회를 맞았다. 250개의 반도체 관련회사가 참여하며,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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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도교육청, 2024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의회 개최
김석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11시, 도교육청에서 ‘2024년 제2회 강원특별자치도교육행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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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목으로 만든 목제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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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이 울산생명의숲, 농어촌재단과 24일 청량읍 쌍용하나빌리지아파트 꿈샘도서관에서 산불 피해지 주민들에게 산불 피해목을 수거해 만든 목제품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SK이노베이션의 농어촌상생기금 지원으로 진행돼 산불 피해 주민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버려지는 폐목재를 이용해 새로운 가치를 부여함으로써 자원 순환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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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종합사회복지관 30살 기념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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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법인 통도사자비원이 운영하는 울산남구종합사회복지관이 24일 지역 주민과 후원자,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유관기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살 청년복지관, 여러분과 함께 더 성장하고 더 멀리 나아가겠습니다’라는 슬로건으로 개관 30주년 맞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기념식과 축하공연, 오찬으로 진행됐으며 복지관의 30년 역사를 돌아보는 영상도 상영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그간 복지관의 발전과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한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기업, 단체, 우수직원 39명이 표창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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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일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사회 각계 필진들의 시의적절한 칼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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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제22기 독자권익위원회 10월 월례회가 지난 23일 저녁 경주 불국사 인근의 한옥펜션에서 열렸다.이번 월례회는 가을을 맞아 처음으로 야외에서 진행됐다. 위원들은 경상일보 1만호 릴레이 기고가 지역 신문의 역사성 등을 말해주고 있어 의미있는 기획이었다고 호평했다.또한 전세 사기 등 서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부동산 전문가들의 칼럼을 지속적으로 연재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회 문제에 대안·비전, 함께 고민을◇박학천 위원장= 경상일보는 서울의 주요 전국지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칼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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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만 3연패라니…울산HD, 가와사키·요코하마 이어 고베에 0대2 완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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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선두 울산 HD가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에서 일본 팀에만 3연패를 당하며 최하위로 추락했다. 울산은 오는 주말 ‘동해안 라이벌’인 포항 스틸러스와 올 시즌 리그 우승의 향방을 가늠할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분위기 회복이 급선무로 떠올랐다. 울산은 지난 23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2025 ACLE 리그 스테이지 3차전에서 빗셀 고베에 후반에만 2골을 얻어맞고 0대2로 완패했다. K리그1 선두를 달리며 3연패에 도전하는 울산은 아시아 최고 무대에서 개막 이후 3연속 패배로 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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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정책연구용역 심의위 위원 9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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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는 24일 의장실에서 의원연구단체 정책연구용역을 심의할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은 의회운영위원회 소속 의원 4명과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갖춘 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돼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위원장에는 이경우 울산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임됐다. ‘울산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지원 조례’ 개정에 따라 처음으로 구성된 정책연구용역 심의위원회는 향후 의원연구단체가 진행할 정책연구용역 과제선정의 적정성, 결과보고서 평가에 관한 사항 등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