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5월2일까지 '제43회 상공대상' 후보를 접수한다. 시상은 7월 창립 140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모집은 기술개발, 노사협조, 사회복리, 환경경영, 지식재산경영 등 5개 분야다.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순금 메달, 표창장이 수여된다. 최근 3년 이내 동일 공
대한항공이 지난 19일 경기 부천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노조 창립 61주년을 기념하는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Journey Together' 슬로건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 및 가족 총 4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동명 한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메인 행사가 지난 11~13일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3일간 누적 인원 1만명이 참가했다.첫날인 11일에는 100주년 기념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기념식과 개막제가 진행됐다.박민수 보건복지부 차관 등 정관계 인사, 그렉채드윅 세계치과
롯데웰푸드는 지난 11일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사회공헌 활동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13년부터 이어온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이창
중앙 정치에 편중된 권력 구조를 지역 중심으로 전환하기 위한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본부’가 창립됐다.8일 오후 인천 계양구 카리스호텔에서 ‘국민주권전국회의 인천본부 창립대회 및 출범식’이 진행됐다.이 자리에는 100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과 원내대표를
“인천시설공단의 시작을 함께한 창립 멤버로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 300만 인천 시민이 미소 짓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지난 2일 취임한 김재보 이사장은 공단의 새로운 'SMILE' 경영전략과 포부를 13일 나타냈다.김 이사장은 공단 창사 첫 직원 출
영덕군은 ‘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 지난 10일 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221차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의결돼 오는 17일 유네스코의 공식 통보를 통해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부여받게 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지정은 북한 백두산과 함께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유산이 나란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사례로, 국제사회에서 한반도 자연유산의 지질학적 가치를 동시에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이에 따라 2017년 청송에 이어 두 번째로 유
경상북도는 14일 도청 회의실에서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해 경북연구원, 관련 부서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5-K 국제 브랜드화 전략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경북도는 최근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한국 문화의 고유한 가치를 담은‘한식’,‘한복’,‘한지’,‘한글’,‘한옥’은 세계 시장에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대선 출마 여부를 두고 국민의힘 대선 경선 주자들이 긴장을 감추지 못하고 견제에 열심이다.한 대행은 20일 영국 와 인터뷰에서 대선 출마 여부 관련 “아직 결정을 내리지 않았다”고 말했다. 출마를 고심 중이라는 의중을 보인 셈이다. 출마를 고려하고 있느
경남도는 국립창원대학교와 도립거창대학, 도립남해대학이 통합시 최대 6년간 일반학사와 전문학사 과정을 함께 운영하는 '다층학사제'를 처음 도입한다고 21일 밝혔다.현행 고등교육법상 학사제도는 종합대학은 일반학사로, 전문대학은 전문학사 과정으로만 운영할 수 있다. 그러나 교육부가 최근 고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21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향해이라며 “권한대행이 대선 후보처럼 행동하는 것이 정상인가”라고 비판했다. 박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에서 “헌법재판관을 지명한 것도 모자라 국회 대정부질문에는 불참하고 호남과 영남을
창원시 대형 민간투자사업과 현안 사업 상당수가 진행되지 않은 채 쌓여 있습니다. 꼬인 실타래를 주도적으로 풀어야 할 시장은 없습니다. 2026년 지방선거까지 이 공백과 정체를 버틸 수밖에 없는지 시정 공백 속 대형사업 상황을 짚습니다.창원시 진해구 웅동1지구에 이은 또 다른 준설토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