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연료 생산 등 재활용 사업 기업인 DS단석이 올해 첫 계약을 체결했다.14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콜마 그룹AG과 2024년 전체 매출액 대비 9.8%, 6455만달러, 원화 941억원 규모의 바이오디젤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바이오디젤이란 소, 돼지 기름 등의 동물성, 폐식용유 등의 식물성 유지를 화학 처리하여 만든 친환경 에너지다. DS단석은 이번 계약으로 총 5만톤의 바이오디젤을 공급한다.거래 상대방인 콜마 그룹AG는 석유 화학, 석유 관련 제품 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