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충북은 중·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겠고,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강추위가 예상된다.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새벽에 중·남부 중심으로 한때 눈이 내리겠다. 잠시 그쳤던 눈은 오후부터 다시 남부 지역을 시작으로 중부지역까지 확대되겠다.중·남부 지역의 예상 적설량은 3~8㎝ 정도다. 강수량은 5㎜ 내외다.이날 아침최저기온은 -9~-3도, 낮최고기온 -1~1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순간풍속 55㎞/h
올겨울 최강 한파는 10일 절정에 다다른 뒤 12일부터 평년 기온인 영하 10도 안팎을 유지하겠다. 이후 16일쯤 시베리아의 찬 공기가 다시 내려오면서 강력 추위가 한반도를 덮칠 것으로 보인다.9일 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1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가장 추웠다.서울 공식 기온은 -10.2도까지 내려갔다. 자동기상관측시스템을 포함하면 수은주는 -12.9도까지 떨어졌다.체감온도는 전국 최저 -37.5도, 수도권에선 -22.8도까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30일 인천은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9도까지 내려가 오늘보다 더욱 추울 것으로 전망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1도, 낮 최고기온 영하 4도~영상 8도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인천은 오전 7~8시 사이 최대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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