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세일러가 이끄는 스트래티지가 5일부터 11일까지 1만3390 BTC를 13억4000만달러에 매입하며 총 보유량을 56만8840 BTC로 늘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2일 보도했다. 평균 매입가는 9만9856달러다.이번 매수로 스트래티지 비트코인 보유량은 2.4% 증가했으며, 총 투자액은 394억달러에 달한다. 세일러는 비트코인 수익률 목표를 달성했다고 강조하고 있다. 스트래티지는 지난해 비트코인 수익률이 74%를 기록했고 2025년에도 15% 목표를 유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