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10일 한국재정정보원에서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과 이미현 감사원 감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회계연도의 총세입부와 총세출부를 마감하고, 세입·세출 실적을 확정했다.마감 결과 지난해 총세입은 535조9천억원, 총세출은 529조5천억원이며, 총세출과 총세입의 차액인 결산상 잉여금 6조5천억원에서 이월액 4조5천억원을 차감한 세계잉여금은 2조원으로 확정됐다.총세입은 535조9천억원으로 예산대비 14.1조원 감소했다. 총세입 중 국세수입은 336조5천억원으로 예산대비 30조8천억원 감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