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보건소는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관내 소독업소 11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신고된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전국연합회와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은 지난 9월 17일부터 19일까지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CC와 경북 Ms클럽 의성CC에서 ‘전국연합회장배 사랑의 골프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됐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총 117개 팀, 530명의 법무보호위원 등이 참여했으며, 전문수 전국연합회장, 이현미 공단 이사장 직무대리, 임영현 이사, 이계환 전국연합회 명예회장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자선 모금을 위한 사랑의 골프대회는 보호 대상자들이 우리 사회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제주보건소는 관내 소독업소 117개소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지도점검을 10월 15일부터 11월 14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신고된 소독업소의 감염병 예방 관리 역량을 높이고, 지역사회 감염병 전파 차단을 통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다.점검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소독업소 준수사항 이행 여부를 서면 점검과 현장 점검으로 병행 추진한다. 특히, 서면 점검표 미제출 업소와 지난해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을 중점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인력·장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축제’ 참가자 모집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14일까지 ‘2025 지리산둘레길 걷기 축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18일 ‘걷고 싶은 지리산, 살고 싶은 지리산’을 주제로 지리산둘레길 인근 주민과 숲길 탐방객들이 함께 어울려 지리산의 삶과 문화를 즐기는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걷기 코스는 총 12km로 △최참판댁 → 입석마을 → 대축마을 → 문암송 → 미점마을 → 개치마을을 거쳐 동정호에 이르는 구간이다. 숲길을 걸으며 참가자들은 △빙고게임 △막걸리 시음 △소원지 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i리그 챔피언십, 광주에서 25일 개막...총 72팀 참가, 유소년 축구 꿈나무들의 열전 예고!
i-League 최고의 팀을 가리는 2025 i리그 챔피언십이 이번 달 말, 광주광역시에서 성대한 막을 올린다.축구를 사랑하는 유소년 동호인 선수들의 축제인 이번 챔피언십은 10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광주광역시 보라매 축구 공원에서 개최된다. 전문 선수 중심의 기존 대회와 달리, 축구를 좋아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i리그의 각 권역을 대표해 선발된 팀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룬다.이번 대회는 U-8, U-10, U-12 세 부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라·뼁끼·시마이·쿠사리' 등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용어 사용 아직도 여전
'가라, 뼁끼, 시마이' 든 일제 강점기 군대 내 일본군이 전파한 나쁜 용어가 아직도 우리 병영 내에서 여전히 사용되고 있다.군대에서 자연스럽게 사용되는 말이지만 과거 일본군 출신들이 국군 창설 당시 유입되면서 퍼진 일본식 언어 잔재들이다. 국회 국방위 민주당 황희 의원이 9일 국방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군대에서 사용하는 병영 언어에 여전히 일본어, 일본식 한자어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대에서 자주 사용하는 대표적인 일본어 잔재로는 '가라, 뼁끼, 시마이, 쿠사리, 뿜빠이, 나라시' 등이 있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KIST, 주요 대학과 임무중심 연구협력 체계 마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국내 주요 대학들과 손잡고 국가·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 협력 체계를 본격화한다. KIST는 14일 서울 본원에서 9개 대학 총장 및 관계자들과 학연 협력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KIST는 올해 국가 당면 과제 해결을 위해 임무중심연구소 체제로 조직을 재편했다. 새로운 체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PM 제도를 도입해 운영 중이다. 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계에 대한 국가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간담회에는 KIST가 운영하는 12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양대병원, 설립자 일가에 병원비 23억 감면·신관 5층 ‘무단 주거’ 논란
한양대학교병원이 설립자 친인척에게 병원비 23억 감면 및 병원 공간을 주거지로 제공한 사실이 국감에서 드러났다.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의원은 14일 열린 2025년 국정감사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이 설립자 친인척에게 23억 6천만 원 상당의 병원비를 감면해주는 특혜를 제공하고, 병원 건물을 무단 주거지로 사용하는 등 사학비리를 지적하며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박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양대병원은 지난 10년간 설립자 부인 백경순 전 이사와 6촌 이내 친인척 41명에게 병원비를 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성호 "검찰청, 당장 폐지된 건 아냐…제도적 보완 장치 논의"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14일 검찰청 폐지를 골자로 하는 정부조직법 개정안 통과를 두고 국민의힘에서 "졸속"을 주장하는 데 관해 "지금 당장 폐지된 건 아니"라며 일축했다.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의회 임시회 첫날…'지역 현안 해결' 촉구 잇따라
제304회 임시회 첫날인 14일 인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송도국제도시 종합병원 건립 지연과 백령도 두무진 유람선 노후화 문제 등 신도시와 원도심을 가리지 않고 주요 현안 해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이날 시의회에서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유승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술 취한 상태로 구급대원에 흉기 난동
구급대원들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50대 남성 A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부천소사경찰서는 14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 혐의로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A씨는 전날인 13일 오후9시14분쯤 부천시 소사구 옥길동 아파트에서 구급대원 2명에게 흉기를 휘둘러 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