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사랑꿈터 서구 10호점 개소식이 21일 불로동 현장에서 열렸다.지난 6월 인천시 서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하늘샘배움터와의 위탁 운영 계약에 따른 것으로,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에 공동육아나눔터 확산에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 잡았다.아이사랑꿈터 서구 10호점은 영유아 가정의 돌봄 지원과 부모 간 소통을 위한 공간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통해 건전한 가족 공동체와 양육 문화 형성, 부모 역할 성장을 돕는다.2층에는 아이사랑꿈터, 3·4층에는 소담터가 함께 개소하여 돌봄과 독서문화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