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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통일 어울림 한마당’을 연다.시는 13일 오전 10시 30분~오후 4시 30분 송도 해돋이공원 잔디광장에서 ‘2025 통일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인천통일플러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공연 한마당 ▲체험 한마당 ▲놀이 한마당으로 구성된다.공연 한마당은 퓨전국악, 탈북민 음악무용단, 청소년 음악 공연이 펼쳐진다.체험 한마당은 한반도 역사 가상현실, 북한음식, 통일 포토 네컷, 통일염원 등불 만들기, 남북화폐 직접 디자인하기, 통통퀴즈, 페인스페인팅 등 17개 부스에서 진행한다.놀이 한마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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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결위원장, 의회운영위 '혁신공로패' 수상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김정호 경기도교육청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제11대 후반기 의회운영위원회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일 의회운영위원회로부터 혁신공로패를 수상했다.김정호 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서 예산심의, 조례 제정, 행정사무감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의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제2·3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을 역임한 김정호 위원장은 리더십과 추진력을 발휘해 예산심의 과정에서 합리적이고 균형잡힌 시각으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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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美 조지아공장 구금 한국인 300명 넘어··· 필요땐 워싱턴 갈 것"
미국 이민 당국이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공장에서 실시한 단속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구금된 것으로 확인돼 정부가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설치 등 총력 대응에 나섰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대책회의에서 “조지아공장에서 총 475명이 구금됐고, 이중 한국인은 300명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매우 우려가 크고 국민들이 체포된 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조 장관은 사안의 심각성을 고려해 자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를 설치했고 본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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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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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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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 하락... 조지아 구금 사태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60% 아래로 떨어졌다.미국 조지아 사태가 여론에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인 지난 4일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한국인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가 수감 시설에 갇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이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던 우리 국민들은 큰 충격을 받았다. 미국 조지아주 수감 시설에 일주일간 수감됐던 한국인들은 12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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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리얼미터가 실시한 8월 전국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평가 52%를 얻었다.지난달보다 1.3%포인트 오른 수치로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중 김영록 전남도지사에 이어 2위이다. 지난달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이철우 지사는 김 지사가 3.9%포인트 상승함에 따라 순위에선 한 단계 내려갔다,이어 김관영 전북지사는 1.1%포인트 상승한 50.7%를 기록하며 한 계단 오른 상위 3위권에 진입했다.주요 광역단체장 평가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전남 김영록 54.6%, ◎2위: 경북 이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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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장 악취, 미생물로 줄인다···영광군 18개 농가 실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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