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장수군공무직지부는 지난 13일 장수읍 한우랑사과랑 축제 공연장에서 ‘제2회 장수군공무직 환경캠
문음미 기자 = 최훈식 장수군수는 지난 11일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10시간전
전북자치도 장수군의 대표 축제인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역민과 방문객을 맞이할 채비를 완료했다. 최훈식 장수군수는 18일부터 21일까지 4...
8시간전
장수군은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19회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앞두고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전방위적인 사전 안전 점검과 대응체계를 지난 11일 가졌다.이날 점검은 최훈식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과 축제 관계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롭게 조성된 사과마당과 한우마당을 중심으로 축제장 전반을 둘러보고 운영 준비 상황을 세밀하게 확인했다.최 군수는 사과마당과 한우마당, 무대, 체험장, 편의시설 등 주요 공간을 순회하며 안전관리, 동선 확보, 응급 대응 체계 등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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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액 대량생산 핵심기술 확보, 글로벌 경쟁력 기반 마련
세포기반인공혈액기술개발사업단이 ‘세포기반 인공혈액 제조 및 실증플랫폼 기술개발사업’*의 제3차년도 성과보고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이 사업은 저출생·고령화 및 감염병 발생 등으로 인한 혈액 공급난 대비를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적혈구, 혈소판을 생산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초·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2023년도부터 본격 추진 중이다. 복지부·과기부·산업부·식약처·질병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며, 총사업 규모는 약 481억원에 이른다.국내 연구진은 줄기세포를 활용해 적혈구와 혈소판을 대량 생산·저장할 수 있는 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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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보트 타고 밀입국한 중국인 1명 검거... 경찰, 6명 추적 중
제주 서쪽 해안가에서 발견된 고무 보트는 밀입국한 중국인이 타고 온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지난 8일 오후 6시 30분께 서귀포시의 한 모텔에서 40대 중국인 A씨를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거했다고 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중국 남동부 장쑤성 난퉁시에서 90마력 엔진이 설치된 고무보트를 타고 8일 새벽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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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지, '백번의 추억' 최고참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변신...이민지, 김다미-신예은과 호흡!
배우 이민지가 드라마 '백번의 추억'에 출연, 실세 버스 안내양으로 색다른 변신에 나선다.JTBC 새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은 1980년대, 100번 버스 안내양 영례와 종희의 빛나는 우정, 그리고 두 친구의 운명적 남자 재필을 둘러싼 애틋한 첫사랑을 그린 뉴트로 청춘 멜로 드라마다.이민지는 극 중 청아운수 기숙사 3번방의 '실세' 권해자 역으로 분한다. 권해자는 방 안의 모든 규칙을 쥐락펴락하는 인물로, 자신이 다이어트 중이면 방 전체에 취식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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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치안정감 5명 승진 인사 단행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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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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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석 전 공사대금 체불 예방 총력
울산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급공사 현장의 임금 및 대금 체불을 막기 위해 현장 점검과 신고 대응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교육청 발주 건설사업관리 대상 공사다. 시교육청은 현장을 직접 찾아 임금·하도급대금 지급 실태를 확인한다. 시교육청은 명절을 앞두고 근로자와 협력업체가 대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대금이 조기 지급돼 자금 순환이 원활히 이뤄지도록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서사초등학교 신축공사를 포함한 7개 주요 현장을 집중 점검한다. 16일부터 22일까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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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버스 음주운전 차단, 시내버스 53개 영업소에 생체 인식 음주측정 도입
부산시는 버스 운수종사자의 음주 운행을 막기 위해 생체 인식 음주측정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시내버스 53개 영업소에 설치됐다.홍채와 안면을 인식해 측정자의 신원을 확인하고 음주 수치를 측정·기록해 미측정·정상·운행 불가 등으로 모니터에 나타낸다.‘운행 불가’ 판정이 나오면 관리자에게 문자메시지를 송출해 음주운전을 막도록 한다.부산시는 이번 달 시험 운영을 거쳐 다음 달부터 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16일에는 시내버스 연제 공용차고지에서 시스템 시연 등 현장 점검에 나선다.더불어 부산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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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대회서 쓰러진 여성, 전직 소방관 응급처치로 구사일생
지난 14일 울산 동구 염포산 마라톤 대회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갑작스레 쓰러졌지만, 전직 소방 구조대장의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위기를 넘겼다. 15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오전 10시께 마라톤 코스 8㎞ 지점에서 한 30대 여성 참가자가 바닥에 쓰러졌다. 의식은 있었지만 가쁜 호흡을 내쉬었고, 사지가 떨리는 증상을 보였다. 대회에 참가한 홍인호 전 북부소방서 구조대장은 곧바로 환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응급조치에 나섰다. 그는 혈액순환을 돕기 위해 운동화와 양말, 무릎 밴드, 가방 등을 모두 벗기고 팔다리를 마사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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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신항 배후부지 보강…친환경 에너지 허브 초석
울산항만공사가 울산 북신항 배후부지의 안정성 확보에 본격 나섰다. 단순한 부지 조성이 아니라 연약지반을 보강해 장기적으로 친환경 에너지 거점으로 키우기 위한 기반 작업이다. UPA는 11억5000만원 규모의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1선석 부지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한다고 15일 밝혔다. UPA에 따르면, 현재 울산 북신항 액체부두 부두 1선석 배후부지 예정지는 2026년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준설토 투기 및 토사를 매립 중에 있다. 이번 용역은 연약지반 개량과 부지조성 방안을 마련해 본 공사 시행에 필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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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 14회 독서경진대회 시상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는 15일 울산 남구 수암동행정복지센터 4층 다목적실에서 수암동장 및 마을문고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수암동 독서경진대회는 매년 마을문고에 접수된 독후감 및 편지글을 심사해 시상하는 행사다. 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 지역 내 건전한 독서문화 전파로 주민들의 생활 속에 독서 습관을 뿌리내리는데 기여하고 있다. 새마을문고 수암동분회는 지난 6월부터 관내 초등학교를 비롯해 중·고등학교, 일반부를 대상으로 독후감 및 편지글 130여편을 공모받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