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는 어제 성남구 분당구 소재 한국잡월드에서 건설 직업체험실 ‘건설탐험대’ 개관식을 개최했다.‘건설탐험대’는 이달 초부터 임시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개관식을 통해 정식 개관했다. 개관식은 지난 3월 체결된 건설근로자공제회와 한국잡월드 간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상설 체험관으로 운영되는 ‘건설탐험대’는 어린이 체험관에 위치해 있으며, 해당 체험관은 48개월~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건설탐험대는 건설근로자에 대한 이해와 전문직업인으로의 인식개선을 위해 세계적
올여름방학,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국내 최대 종합직업체험관 '한국잡월드'가 어린이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연령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과 체험 이벤트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진로 탐색과 놀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는 체험관 할인, 무료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포함돼 여름방학 나들이 장소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한국잡월드는 2025년 여름방학을 맞아 유아·청소년·성인 각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경기도일자리재단은경기도 여성의 인구구조 변화와 경제활동 특성을 중심으로 분석한 ‘여성 일자리사업 혁신 방안 PART 1. 경기도 여성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여성 인구의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가 인구구조의 주요 특징으로 두드러졌다.여성 경제활동 참여율은 증가했지만, 기혼 여성의 비경제 활동 비율은 여전히 높았다. 또 산업별 일자리 불균형 문제 또한 심각한 수준이라고 정리했다.경기도 여성 고령인구는 2000년 7.3%에서 2024년 18.3%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유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