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공공디자인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슬로건으로 오는 24일부터 2주간 전국 200여 거점 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공공디자인 축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공공디자인 가치 확산 및 향후 공공디자인 개선 과정에 어린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25일에는 '급식실의 달평씨'의 신민재 작가와의 만남이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3일부터 7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 38동에서 추석 특별 공예영화상영회를 연다.이번 행사는 조직위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협력한 전시연계 프로그램으로 서호주 기반의 공예 전문 단체 ‘메이커 앤 스미스’가 주최하는 공예영화제 ‘메이커스 필름 페스티벌’의 지난해 출품작을 상영한다. 메이커 앤 스미스는 공예가와 디자이너의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메이커 디렉터리, 워크숍, 마스터클래스, 강연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4번째로 열리는 청주공예비엔날레를 기념해 다양한 분야의
코레일유통이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전시에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내달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 서울의 중심역으로서 한 세기를 이어온 옛 서울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철도를 매개로 한 교류와 생활문화를 조명하는 자리다.코레일유통은 과거 열차 내 식음료 판매사업과 관련된 열차 카트, 근무복 그리고 80년사 자료 2편을 대여해 철도 서비스의 변화와 시대별 생활상을
경기 용인특례시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코사이어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시상식에서 사업부문 학회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해 공공디자인 발전에 기여한 우수 사업과 기관을 선정해 시상한다.용인시는 ‘2024 생활안전을 더하는 공공디자인’ 사업으로 이번 공모에 참여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사업은 하천산책로와 수변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재난안전시설물과 비상대비 안내사인 등의 표준디자인을 개발·적용한 프로젝
UNIST는 오는 11월1일까지 남구 삼산동에서 ‘공공디자인 실험실 2025 탄소중립 도시 울산을 위한 정책 상상’ 전시를 개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UNIST 도시미래전략연구센터가 주관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후원하는 전시는 울산 산업 현실과 도시의 빈 공간에서 출발했다. 울산은 2021년 기준 온실가스 배출량 4247만t으로 전국 17개 광역시·도 중 4위에 올라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를 품었으면서 도심 상권의 공실이 늘어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센터는 이런 공간을 단순한 공실이 아니라, 시민과 도시가 함께 대화할 수
충북 제천기적의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거점기관으로 참여해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는 공공디자인의 가치를 대중과 공유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전국 200여 개 기관이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동시 진행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공존: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구호로 내걸고 인구 변화와 기후 위기 등 현대 사회의 다양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진행될
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의 공공디자인 거점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공존: 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을 슬로건으로 10월 24일부터 2주간 전국 200여 거점 기관에서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공공디자인 축제다.서귀포기적의도서관은 어린이 대상 공공디자인 가치 확산 및 향후 공공디자인 개선 과정에 어린이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인식 형성을 도모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한다.축제 기간 동안 10월 25일 토요일에는 ‘급식
코레일유통이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백년과 하루: 기억에서 상상으로' 전시에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며 9월 30일부터 11월 30일까지 '문화역서울284'에서 개최된다.코레일유통은 철도 소장품 5종 제공하고 '옛 서울역' 블록 등 철도 굿즈 129종을 선보일 예정이다.이번 전시는 서울의 중심역으로서 한 세기를 이어온 옛 서울역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철도를 매개로 한 교류와 생활문화를 조명하는 자리다.코레일유통은 과거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10월 27
김만식 기자 = 아산시가 24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5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한국공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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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회 로또 1등번호 당첨자 10명..29억3918만원씩 배당
25일 이뤄진 제1195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10명이 나오면서 1인당 29억3918만6738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15, 27, 33, 34, 36'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37'.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86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5696만984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3337명으로 146만7979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16만5621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279만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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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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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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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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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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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행안부 심사대 오른다
인천시가 농축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도매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농축산물유통공사' 설립 계획이 행정안전부 심사대에 오른다.공사 설립의 사전 타당성을 검토한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사업 운영 수지가 개선될 수 있다면서도 적자 운영이 불가피하다는 엇갈린 진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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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개최지’ 경주, 글로벌 투자도시 급부상
경주시가 APEC 개최도시로서 글로벌 투자도시로 주목받고 있다.29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주관으로 열린 Invest Korea Summit 2025 지자체 현장 투자설명회에 10개국 27명의 외국인 투자자와 외신단이 참석했다.이번 방문은 서울에서 진행 중인 본행사에 앞서 지방의 우수한 투자환경을 직접 소개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경주시는 경북도와 협력해 세밀한 현장 일정을 운영하며 APEC 개최도시로서의 위상을 알렸다.행사에는 마이클 대나허 한국투자홍보대사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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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야정협치위원회 내달 4일 '테이블' 긍정론
올해 마지막 정례회 시작일인 다음달 4일 여야정협치위원회가 열린다. 내년 살림살이 심사 등 경기지역 주요 현안을 다루는 이번 회의가 무난히 진행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특히 민선 8기 들어 3년 연속 지키지 못한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 최근 법정 다툼까지 예고된 특별조정교부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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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30일 中 시진핑과 6년 만에 회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6년만에 다시 마주 앉는다. 중국 외교부는 29일 “중미 양측의 합의에 따라 시진핑 주석은 30일 부산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회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미중 정상이 만나는 것은 지난해 11월 페루 리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계기로 열린 회담 이후 약 1년만이다. 당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 주석이 만났으며 트럼프 2기 출범 이후로는 이번이 첫 정상회담이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은 트럼프 1기 집권 당시인 2019년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G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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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리더들 경주서 ‘3B 시대의 길’ 찾는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CEO 서밋’이 29일 경주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개막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국내 5대 그룹 총수와 글로벌 기업 CEO 등 21개 회원국의 주요 정치·경제 리더 1700여 명이 참석했다. 국내에서는 서밋 의장인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등 5대 그룹 총수를 비롯해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