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원대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 '제2회 심포지엄' 개최
강원대학교병원 신생아집중치료지역센터가 제2회 심포지엄‘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21일 개최했다.어린이병원 주관으로 진행된 심포지엄은 1부 오프닝과 2부 심포지엄으로 진행되었으며, 1부 오프닝은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의 환영사, 박진식 혜원의료재단 세종병원 이사장의 격려사, 감사패 수여, 이노비 앙상블 공연 순으로 진행되었다.2부 심포지엄에서는 “Bedside Critical Care in NICU”를 주제로 신생아학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24일까지
경남도는 21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부산․경남 도농상생 우수농산물 특판전을 통해 경남 농산물을 부산에 소...
Generic placeholder image
헤세드미션콰이어, 강진서 제12회 정기연주회…29일 오후 7시30분
교회 음악의 부흥으로 교회 부흥을 꿈꾸는 헤세드미션콰이어의 제12회 정기 연주회가 오는 11월 29일 오후 7시 30분 강진아트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강진군기독교연합회, 목포극동방송, 강진읍교회 후원으로 '소리로 잇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헤세드미션콰이어는 2008년 강진, 목포, 영암, 해남, 완도 등 전남 서남부권 지역을 중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세 예규] 본래 용도 경작 금지·제한되지 않는 한 ‘사용금지·제한 토지’ 해당 안 돼
농지 본래의 용도인 경작이 금지 또는 제한되지 않은 경우에는 법령에 따라 사용이 금지 또는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기획재정부 유권해석이 나왔다.기획재정부는 학교용지로 지정된 농지가 소득세법시행령 제168조의14 제1항의 '법령에 따라 사용이 제한된 토지'에 해당하는지 여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기재부는 회신을 통해 “사실상의 현황이 분명하지 않고 공부상의 등재현황이 농지인 토지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지역에 편입되고 같은 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부지로 지정된 경우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복장학재단, 경산시장학회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경산시장학회는 금복장학재단이 지난 20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김일환 금복주 대표이사는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보답하고자 대구·경북 지역에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며, “추운 겨울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조현일 이사장은 “금복장학재단에서 장학지원사업과 이웃사랑 실천사업, 육영문화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계신 데 이어 작년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을 기탁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편집국에서] 시장님! 이동시민 안전·휴식권 어떤가요
10월 15일 하동군 하동 읍내에서 자율주행버스가 운행을 시작했다. 무릎을 치며 생각했다. '창원에도 도입되면 좋겠다.'나는 주로 걷거나 자전거, 대중교통인 시내버스를 이용한다. 근무 환경이 외근에서 내근으로 바뀌면서 시내버스 탈 일이 그리 많진 않지만, 그래도 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영등대로타리클럽 아름다운가게에 성품
아름다운가게 통영중앙점이 27일 통영등대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통영등대로타리클럽은 지역아동센터를 돕고자 의류 등 1000여 점을 기부했다. 손애림 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해 얻은 수익금이 도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주찬우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통합사회·통합과학 교원 연수
경남교육청이 25~26일과 28~29일 중등 교원 500명을 대상으로 '통합사회·통합과학 선도 교원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 적용과 2028학년도 대입 수능 출제 과목 도입을 앞두고 마련됐다. /이동욱 기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발언대] 청년 유출과 지방정부의 역할
한국고용정보원이 9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부터 2023년까지 경남 지역 청년 11만 2153명이 일자리가 없어 수도권 등으로 떠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창원시 청년 순 유출은 4만 5854명으로 자치단체 중 가장 많다. 청년들이 떠나는 이유는 다양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함안에 고향사랑기부
부산우유농협 임직원 일동이 지난 25일 함안군에 고향사랑기부금 114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강래수 조합장과 직원 114명의 동참으로 이뤄졌다. 부산우유농협은 1997년부터 함안 칠서산업단지에 제1공장을 두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유은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