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에서 공모한 2025년 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에 청년창업농 6명이 선정되어 총사업비 25억 원을 확보했다고 1일 밝혔다.청년창업농 맞춤형 지원사업은 농업·농촌의 고령화에 따른 청년농업인 유입 및 안정적 영농 정착과 경쟁력 있는 농업경영체로 육성하고자 2024년부터 청년 농업인의 생산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원 분야별로 시설·노지농업, 체험가공, 기타 창업지원 등 나뉘어, 각 분야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한 청년 농업인들이 지원받을 수 있다. 관내 18세 이상 50세 미만의 청년 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