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투어카 서비스가 시작된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정부와 제주도 지원을 받고
제주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투어카 서비스가 시작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정부와 제주도 지원을 받고 있는 블랙버드모빌리티㈜가 제주 인력공급 전문기업 더피플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전문 투어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과 조기은퇴자, 대학생 등 도민을 정식 투어 드라이버로 고용하고 블랙버드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블랙버드 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관광객 맞춤형 이동과 안내를 결합한 차별화된 여행 서비스를 제공
제주를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투어카 서비스가 시작된다.제주테크노파크는 정부와 제주도 지원을 받고 있는 블랙버드모빌리티㈜가 제주 인력공급 전문기업 더피플과 지난 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관광 전문 투어드라이버 양성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경력단절 여성과 조기은퇴자, 대학생 등 도민을 정식 투어 드라이버로 고용하고 블랙버드모빌리티에서 제공하는 ‘블랙버드 T’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관광객 맞춤형 이동과 안내를 결합한 차별화된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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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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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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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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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필리핀 외식 시장에서 매장 확대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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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47% "양도세 대주주 기준 50억 유지" [한국갤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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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추석 명절 중소기업 금융 지원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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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적상보건지소에 매주 전공의 파견…무주군-전주예수병원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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