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쿰다스파랜드’가 대규모 리모델링을 마치고 그랜드 오픈과 함께 본격적인 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스파 내부는 럭셔리 모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따뜻한 무드를 연출해 온전한 스파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실현시켰다.복합 레저 유통 전문기업인 ㈜쿰다의 계열기업인 ㈜스타월드몰과 김제시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20년 넘게 방치되었던 ‘김제 온천’을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해 선보인 ‘쿰다스파랜드’는 지난 1월 25일 그랜드 오픈 이후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김제시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주목받고 있다.스파 테마파크인 쿰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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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김영선, 총선 당시 11차례 연락했다
지난해 총선 당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 대표와 김영선 전 의원 간 11차례에 걸쳐 연락이 오간 내역을 확보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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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에서 열리는 전시 'Off-SCREEN : 전이와 번역'
4일전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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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수준의 2025 대구마라톤, 함성이 울리다!
오는 2월 23일 오전 9시 대구스타디움에서 15개국 158명의 정상급 엘리트 선수와 40개국 40,130명의 마스터즈 선수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2025대구마라톤대회’가 개최된다.엘리트 풀코스, 마스터즈 풀코스, 금년 신설된 하프코스, 10km, 건강달리기 등 총 5개 종목으로 진행되는 2025대구마라톤대회는 세계육상연맹이 인증하는 3년 연속 골드라벨대회로 개최될 예정이다.최상의 경기력을 위해, 대회 개최일을 2월 네 번째 일요일로 변경하여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과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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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첫 출산가정'에 축하꾸러미 전달!
합천군 대병면은 18일 올해 첫 출생신고를 마친 가정에 축하 인사와 함께 기저귀, 미역 등 출산 축하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경사의 주인공은 대병면 회양2구 주암마을에 거주하는 권광현 씨 가정의 첫째 아이로 지난 2월 3일에 태어났다.이동렬 면장을 비롯해 송정호 합천호농협조합장, 하상도 주민자치회장, 박창수 이장회장등 지역기관ㆍ사회단체에서 함께 방문하여 대병면 새로운 가족의 탄생을 축하하고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화목을 기원했다.권광현 씨 부부는 “많은 축하와 큰 사랑을 주신 이웃분들께 감사드리며, 건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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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욱 개인전 '다시 사랑하는 사람'
2일전
인천시 서구에 위치한 '카페델라비타'에서 한승욱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3월 8일까지 진행된다. 한승욱 작가는 회화를 기반으로 그림책, 글쓰기, 사진, 영상, 도자 소품 등 영역을 넓히고 있다.예술 강사 활동을 해온 한 작가는 동료들과 창작 생활과 함께 2022년부터 서울시민위원회 실무간사로 일하고 있다. 한승욱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나는 다시 사랑하는 사람인가? 그렇다, 나는 끊임없이 다시 사랑하는 사람이다’, 답할 수 있을 때까지 그림을 그렸다."라고 밝혔다. 이어 "강허달림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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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세 사기 피해 584건·금액 634억원 달해
지난 2023년 전세사기특별법이 시행된 이후 대구지역의 전세 사기 피해금액이 630억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23일 대구시 통계 조사에 따르면 전세 사기 피해자를 지원하기 위한 전세사기특별 법이 2023년 6월 시행된 이후 지난해 말까지 대구지역에서 모두 887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다. 이 가운데 584건이 실제 피해 사례로 인정돼 피해 금액 합계가 63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228건은 요건에 맞지 않아 피해로 인정되지 않았고, 75건은 피해 여부를 현재 조사하고 있다.인정된 584건의 피해금액은 총 634억 원으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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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지역활동인구·고용률 분야 ‘압도적’
충북 음성군이 지역활동인구 분야와 고용률 분야에서 충북 도내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를 압도하는 성과를 이뤘다.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음성군은 2024년 하반기 고용률 분야에서 △OECD 기준 15~64세 고용률 77.9% △15세 이상 전체 고용률 72.4% △경제활동참가율 73.6% △청년고용률 51.7% 등 4개 분야에서 충북 도내 1위를 기록했다. 또 실제로 수입이 있는 일을 한 15세 이상 취업자와 거주민 중 실업자, 비경제활동인구를 합한 지역활동인구 분야는 11만6000명으로 군 단위 전국 1위를 차지하는 기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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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공무원연금공단, 충북 북부권 활성화 MOU 체결
충북 단양관광공사와 공무원연금공단 수안보 상록호텔이 충북 북부권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지난 17일 도담삼봉 유원지 내에서 이루어진 업무협약식은 단양관광공사 김광표 사장과 수안보 상록호텔 전인호 대표가 직접 만나 관광업계 종사자로써의 공감대를 형성하며 전국적인 관광 경기 침체에 따른 충주와 단양 등 충북 북부권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비수기 평일 모객 활성화를 위한 학단 유치에 대해서도 상호 협조하기로 했으며 범지역적 연계를 통한 충북 관광 부흥 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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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규 대구시의장 “국립초등학교 신입생 모집 시 다자녀 혜택 대폭 확대해야”
대구시의회가 이만규 의장이 제출한 '국립초등학교 다자녀 입학전형 확대 건의안'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5년 제1차 임시회에서 원안 가결됐다고 23일 밝혔다.'초·중등교육법'에 따르면 국립학교는 국가가 설립·경영하는 학교 또는 국립대학법인이 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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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 재학생과 졸업생 아우르는 '취업 지원 체계' 구축
계명문화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관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 운영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재학생과 졸업생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에 새롭게 수행하는 두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