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근 충북 충주소방서장은 지난 14일 관할 내 화재안전 중점관리대상인 숭덕재활원을 방문해 화재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컨설팅에서 전 서장은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중점관리대상을 사전에 점검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 지도 및 유사시 초기대응,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충주소방서는 지난 2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전미근 서장 취임식과 시무식을 개최했다.전미근 신임 서장은 1992년 소방사 공채출신으로 충북소방본부 회계장비팀장, 인사운영팀장, 소방정책팀장 등을 역임했다.소방 전반에 걸친 다양한 경험을 토대로 합리적이고 실리적인 업무 추진력을 발휘해왔으며, 충북소방의 발전을 위해 많은 공헌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는다.전미근 서장은 “직원과의 소통·화합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현장활동과 지역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소방서비스로 충주시민의 든든한 조력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충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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