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9일 충남신보 본점 교육장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
재단법인 풀뿌리희망재단은 김의수 전북대학교 철학과 명예교수와 김혜경 백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부부로부터 공익활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1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에서 자발적으로 일어나는 풀뿌리 활동과 시민주도의 변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부부의 뜻이 담겨 있다. 김의수·김혜경 부부는 “지역에서 묵묵히 활동하
백석대학교 사범학부가 올해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에서 최종 합격자 53명을 배출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임용시험에서 백석대는 △유아 특수교사 15명 △초등 특수교사 21명 △중등 특수교사 7명 △중등 특수교사 5명 △중등 특수교사 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유아특수교육과 이시언(20
충남신용보증재단은 9일 신보 본점 교육장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스마트화를 위한‘ChatGPT를 활용한 AI직원 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hatGPT를 사업 전반에 활용하고 싶은 연합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그 기능 및 비즈니스 업무 활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하는 과정으로 연합회의 회원사 30여명이 참석g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
강원대학교병원 발달장애인거점병원·행동발달증진센터가 강원 춘천권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와 함께 공공어린이재활의료센터 2층 공공재활프로그램실에서 발달장애인 부모교육을 지난 3일 진행했다.이날 백석대학교 유아특수교육학과 박현옥 교수를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박 교수는 한국 자폐학회 및 유아특수교육학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한국 영아발달조기개입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박 교수는 “특별한 내 자녀, 행동 이해하기”를 주제로, 발달장애 자녀를 둔 부모와 가족을 대상으로 발달장애 자녀와의 소통법, 부
백석대학교는 21일 오전, 교내 본부동 12층 소회의실에서 ㈜바이네르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바이네르㈜는 1994년 ‘안토니오제화㈜’로 출범해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구두 제작’에 힘써온 제화 전문기업으로, 2015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해 운영 중이다. 고품질 수제화 생산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고객 서비스 혁신을 통해 국내 대표 제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이날 협약식에는 ㈜바이네르 김원길 대표이사, 백석대에서는 장택현 대학혁신위원장, 송기신 총괄부총장, 이경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논산시, 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24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섰다. 16일 논산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하여 논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1억원씩 출연하여 총 2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충남신보는 보증지원을 통해 출연금의 12배인 24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백석대학교 사범학부는 2025학년도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에서 총 53명의 최종 합격자를 배출했다.이번 임용시험에서 백석대는 △유아특수교사 15명 △초등 특수교사 21명 △중등 특수교사 7명 △중등 특수교사 5명 △중등 특수교사 5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른 합격자를 배출하며 특수교육 분야 우수 대학으로서의 입지를 재확인했다.특히 유아특수교육과 이시언과 배송이 학생은 각각 부산과 충남 지역에서 수석을 차지했고, 박주선 학생은 인천에서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논산시, 하나은행과 손을 맞잡고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24억원 규모의 추가 지원에 나섰다.논산시청에서 16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 이동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 조소행 충남신보 이사장이 참석해 논산시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이번 협약은 논산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1억원씩 출연해 총 2억원의 재원을 마련하고 충남신보는 보증지원을 통해 출연금의 12배인 24억원 규모의 저금리 대출을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지원
백석대학교 어문학부 문현미 교수가 열 번째 시집 ‘몇 방울의 찬란’으로 제57회 한국시인협회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한국시인협회는 지난 28일 ‘문학의집 서울’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문현미 시인을 올해의 수상자로 발표했다.한국시인협회상은 1957년 제정된 이래,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문학상으로, 유일하게 상금이 없는 상이다. 그러나 이상은 시인들에 의해 수여된다는 점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으며, 문학계에서 그 권위가 높다.시집 ‘몇 방울의 찬란’은 문현미 시인이 지난 1998년 계간 ‘시와 시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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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온(溫)정가게 시작합니다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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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나, LPGA투어 LA 챔피언십서 16위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데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윤이나가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공동 16위에 올랐다.윤이나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엘카바예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2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최종 합계 14언더파 274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전날 단독 4위에서 순위가 공동 16위로 내려갔다.3라운드까지 선두와 불과 2타 차이여서 이날 우승 도전도 가능했던 윤이나는 첫 홀 버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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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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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마이즈, 미리뷰" 등 4월 22일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문제+정답[종합]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리얼마이즈"관련 등의 퀴즈를 제시했다.화요일인 4월 22일 오전 7시 20분경 진행되고 있는 캐시워크 돈버는퀴즈 '리얼마이즈'관련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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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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