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가 지난 11월 18일 창동어르신복지관 신축 개관식을 개최했다.이날 개관식에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창동어르신복지관은 이번에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541.21㎡ 규모로 조성됐다. 신축 전보다 두 배 넘는 크기다. 기존 부지에 더해 인근 빌라를 매입해 면적을 늘렸다.넓은 홀 공간과 건강증진실이 마련됐으며, 교육실 등이 확장됐다. 도서관, 컴퓨터실, 바둑실, 서예실 등 다양한 여가 시설도 갖췄다. 엘리베이터도 새로 설치됐다.앞서 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