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단양군 매포읍은 지난 2일 전 직원이 산불 현장에 적극 투입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산불 대비태세 확립을 위한 진화장비 사용 교육과 적응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매포읍 산업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팀장과 담당 직원을 비롯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명과 매포읍 직원 8명 등 총 16명이 참여했다.교육은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에 필수적인 진화 차량과 장비 사용에 중점을 두고 현장 실습을 통해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목적을 뒀다.매포읍은 이번 훈련을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반적인 산불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10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산불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현장 대응에 힘쓰고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조현일 시장은 이날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진화대원들에게 보호구 철저 착용, 진화장비 사전 점검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남태헌 원장은 25일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산불 대비 태세 유지를 위해 직원들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주요 점검사항은 △등짐펌프 등 산불 진화장비 보유 및 관리 현황 △재난상황 대비 비상연락체계 현행화 등으로 최근 빈발하는 산불에 철저히 대비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 태세를 점검했다. /나무신문
산불 발생 닷새째를 맞는 산청·하동 산불이 25일 오전 6시 기준 진화율 88%를 보이고 있다. 오전 중 큰불 잡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소방당국은 날이 밝자 헬기 32대를 차례로 투입하고 있다. 오전 투입된 진화인력은 1415명이며, 진화장비 215대를 동원해 큰불을 잡는 데 총력을
서귀포시 안덕면은 25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안덕면 관내 산불재난을 대비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집합교육 실시 및 등짐펌프․진화차량 등 산불진화장비 점검을 실시했다.김태유 안덕면장은 전문예방진화대원에게 “국가위기경보 ‘심각’단계 발령에 따라 순찰 근무 및 개인용 진화장비 점검 등 산불 방지 업무에 철저를 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경북 청도군 운문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나 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4일 오전 10시 48분쯤 청도군 운문면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산불진화 헬기 7대와 진화장비 6대, 소방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당국은 현재 산불 발생 지점에 북동풍이 4m로 불고 있어 산불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위해 방어선을 치고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경산시는 10일 최근 경북지역에서 잇따라 발생한 대형 산불과 산불경보 ‘심각’ 단계 발령에 따라 산불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산불 현장 대응에 힘쓰고 있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조현일 시장은 이날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진화대원들에게 보호구 철저 착용, 진화장비 사전 점검 등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경산시는 현재 산불재난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전 직원의 4분의 1 이상을 산불취약지에 투입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단속 및
사천시는 지난 29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전국으로 ‘심각’ 단계가 발령됨에 따라 산불 예방과 대응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곤명면에 발생한 산불 대응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사천시의 대응 계획을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회의에서는 ▲산불 예방을 위한 민간자원과의 협력 방안 ▲시민들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대피소 지정 및 대피경로 안내 ▲산불 진화장비 등을 점검했다.또한,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송광민 영광부군수는 지난 3월 30일 건조한 날씨와 영농 활동 재개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10개 읍·면을 방문하여 봄철 산불 대응태세 점검했다.이번 방문은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각 읍·면의 산불방지 대책 수립 및 진화장비 관리, 산불 대비·대응 태세 점검을 위해 실시하였다.송광민 부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산불 발생 위험도가 매우 높아졌으며, 청명·한식을 앞두고 성묘객 증가에 따른 산불 발생률이 급증할 것에 대
울산시가 시민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자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시는 7일 본관 4층 중회의실에서 ‘울부심 생활+ 사업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열고, 사업별 추진 실적과 올해 추진 계획 등을 살폈다. 이 사업은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만족도를 높이고 울산 사람의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예산은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약 459억4400만원이 투입된다. 사업은 생활안정 플러스·생활복지 플러스·
화요일인 8일 대구경북 일부 지역의 대기가 극도로 건조한 상태를 보여 각종 화재에 유의해야한다.아침 최저기온은 5~12도, 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전체적으로 어제와 비슷한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기상청에 따르면 군위군을 제외한 대구 전역과 경북 경산·포항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며, 이 외 다른 지역들도 점차 습도가 낮아지면서 건조특보가 추가로 확대될 가능성도 있는 상황이다.여기에 강한 바람까지 겹치면서 산불을 비롯한 각종 화재로 이어질 위험성이 높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시기인 만큼 산행이나 캠핑을 계획한 사람들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미래 기술인재 양성과 기술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개회식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한국산업인력공단 경인지역본부 공동 주최·주관으로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도의회와 도교육청 관계자, 안산시장, 지역사회 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대회는 오는 11일까지 수원, 안산, 남양주 등 6개 지역 8개 경기장에서 49개 직종에 걸쳐 선수 495명이 경쟁을 하
서귀포시는 지난 11일 명동로 거리에서 공직자 기타동호회 ‘퐁낭’과 밴드동호회 ‘메아리’가 함께하는 버스킹 공연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버스킹은 지난 3월 28일 열린 첫 공연에 이어 두 번째 행사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한 자율 모금 캠페인도 함께 진행되어 공연의 감동을 나눔으로 이어갔다.이 날 모인 모금액은 산불 피해 복구와 주민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어 오는 4월 25일에는 서귀포시청 동호회와 청소년 동아리 등이 참여하는 ‘서귀포시 버스킹 페스티벌’을 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해,
경기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한국마사회 시흥지사와 지난 11일 한국마사회 시흥지사 지사장실에서 지역 상권 활성화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시흥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특히 지역 내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해 기부금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건강 먹거리 나눔 행사, 효사랑 공감 치유 여행 등 6개 사업에 총 예산 2900여만 원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한 바 있다.두 기관은 앞으로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서귀포시는 고물가 등 어려운 경영 여건 속에서도 착한가격을 유지하며 물가안정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에 인센티브 물품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착한가격업소는 매년 상·하반기에 개인서비스 사업에 대해 가격·품질·위생 등 일정기준을 충족하고 현지실사 및 평가 등을 통해 지정되는 업소로써 현재 서귀포시 관내에 97개소가 지정돼 있다.시는 2025년 상반기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물품으로 탐나는전 상품권을 업체당 20만원씩 지원하여 신규업소 참여확대 분위기 조성과 기존 업체의 경영부담 완화 및 지역물가 안정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서귀포시는 임업인의 경영 안정과 임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은 서귀포 관내 단기소득 임산물을 생산하는 임업인 또는 생산자 단체를 지원, 임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임업인의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신청대상 사업은 임산물생산단지규모화,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 임산물 생산 및 유통 지원,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티웨이항공 승무원이 기내에서 갑작스러운 심정지로 의식을 잃은 승객에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처해 생명을 구했다.테웨이항공에 따르면 지난 2일 파리 샤를 드골 공항을 출발해 한국으로 오던 TW402편에서 첫 번째 기내식 서비스 진행 중 프랑스 국적의 60대 남성 승객이 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