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통령 탄핵 '인용해야' 56%, '기각해야' 37%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 수립
5일전
인천시가 ‘2025년 미세먼지 저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했다.시는 올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을 목표로 6개 분야 85개 사업에 총 2,658억원을 투입한다고 6일 밝혔다.6개 분야는 ▲비산먼지 ▲항만·항공 ▲발전·산업 ▲농업·생활 ▲수송 ▲측정·분석으로 지난해와 동일하고 사업은 76개에서 11개 추가 및 2개 제외에 따라 85개로 확대했으며 총사업비는 전년의 2,643억원보다 15억원 늘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성여객『지팡이회』용당동 중·고교 입학생 입학지원금 전달
부산 남구 용당동 소재 창성여객 버스기사로 구성된 봉사동아리『지팡이회』는 지난 2월 28일 용당동 거주 취약세대 중·고교 입학생에게 입학지원금 100만원을 용당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전달했다.창성여객『지팡이회』이수운 회장은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지역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들이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후원금은 지역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생 5명에게 각 2
Generic placeholder image
'트럼프 관세'에 맞불 놓는 멕시코… "우리도 美에 관세 부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멕시코·캐나다 등에 잇달아 신규 관세를 부과하며 파격적인 행보를 보이는 가운데, 멕시코에서 이러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4일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은 기자회견을 통해 "미국의 관세 부과는 모욕적이며 일방적이다"라며 "우리 역시 미국에 관세를 부과할 것이다"라고 밝혔다.이어 "9일 정확한 관세 품목을 발표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셰인바움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며 "트럼프의 행동은 미국 내 소비자와 기업에게 미칠 피해를 고려하지 않은 결
Generic placeholder image
평창군, 농가 부담 덜고자 농업용 면세유 구입 지원사업 추진
평창군은 국제유가 변동 불안정에 따른 농가의 부담을 덜고자 면세유 구매 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군은 유류비와 경영비를 지원해 농가의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마련하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농업용 면세유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각 읍면 사무소에서 접수하면 된다.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면세유 구매 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 대상이며, 2024년 10월부터 2025년 9월까지 사용한 농업용 면세유 구매비의 일부를 사용 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BNK부산은행, 부산시와 영유아 양육 환경 조성 나선다
BNK부산은행은 11일 부산시청에서 부산시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시의 ‘당신처럼 애지중지’사업과 부산은행의 ‘두근두근 I Love’사업을 연계해 △영유아 놀이체험공간 조성 △영유아 및 임산부를 위한 참여형 문화행사 개최 △출산 장려 사업 등을 공동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로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이날 협약을 통해 부산은행과 부산시는 2014년부터 운영 중인 부산시민공원 내 ‘뽀로로 도서관’을 리모델링해 영유아 놀이 체험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교육지원청, “안전한 등굣길 만든다”
홍성교육지원청은 11일 1학기를 맞아 내포초등학교 통학로 주변에서 안전한 등굣길 조성을 위해 기관 합동‘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이상근, 이종화 충청남도의회 의원을 비롯하여 홍성시청, 홍성경찰서, 녹색어머니회, 홍성군 모범운전자연합회 유관기관 40여명과 우상욱 교장을 비롯한 내포초 교직원과 학부모회 10여명의 함께 참석하여 진행했다.참석자들은 등교하는 내포초 학생 대상으로 교통안전 홍보용 학용품을 나눠주면서 횡단보도 신호 준수, 자전거 이용 시 헬멧 착용 등 교통안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성군,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합동단속
홍성군은 미세먼지 경보가 자주 발생하는 봄철을 대비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에 대한 특별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은 충남도와 군 특사경팀, 환경과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이달 10일∼26일까지 3주간 집중 점검 및 단속을 실시하며 대형 건설공사 현장과 비산먼지 민원 다수 발생사업장을 중점적으로 점검·단속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비산먼지 발생사업 변경·신고 이행 여부 ▲비산먼지 발생 억제시설·방진망 및 세륜·세차시설 등)의 설치 및 정상운영 여부 ▲작업장 밀폐·살수시설, 이송
Generic placeholder image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 올해도 제주 취약계층에 따뜻한 나눔
제주특별자치도는 11일 오전 제주도청 집무실에서 던필드그룹 서순희 회장이 도내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패션 브랜드 크로커다일과 피에르가르뎅으로 알려진 던필드 그룹의 서순희 회장은 이날 쌀 7,000kg과 컵라면 200상자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기부 물품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제주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등 총 84개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전달식에는 오영훈 지사, 서순희 회장, 강지언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고승화 제주사회복지협의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서순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산시 고환율 피해기업 100억 지원
부산시와 부산신용보증재단이 고환율 피해기업 지원 특별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한국무역협회 등에서 발급하는 수입실적 증명서상 최근 6개월 이내 무역 거래 확인 증명이 가능한 수입 직접 피해기업 또는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최고 1억원 한도로 5년간 이자 차액 2%를 지원한다.최대 보증 한도 산출은 당기매출액의 1/2 또는 최근 6개월 매출액 중에서 큰 금액으로 하고, 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과 상관없이 지원하는 등 저신용으로 추가 대출을 받기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