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결과 대상작 '조랑말의 겨울' 등 수상작 22점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으며,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2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 ‘조랑말의 겨울’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제주 겨울의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22점을 발표했다.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으며,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2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으며, 금상에는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대상 수상작 ‘조랑말의 겨울’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한 작품으로, 제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탁월하게 표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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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세계자연유산 제주’를 주제로 개최한 제16회 제주국제사진공모전 수상작 22점을 31일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790명이 총 2395점을 출품했고, 30개국 75명의 외국인이 총 367점을 출품해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대상의 영예는 정희준 씨의 ‘조랑말의 겨울’이 차지했다. 이 작품은 눈 내리는 교래리 삼다수숲길 목장의 말들을 포착, 제주 겨울의 고요한 아름다움과 자연의 평화로움을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금상 수상작은 최하영 씨의 ‘성산일출봉을 품은 돛단배’가 선정됐다. 성산일출봉 너머로 떠오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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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내 외국인 주민 4만1698명 역대 최다
지난해 외국인 근로자와 유학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가운데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가 4만명을 넘어섰다. 행정안전부는 통계청의 인구주택총조사 자료를 분석해 이 같은 내용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외국인 주민 현황’을 24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작년 11월1일 기준으로 3개월을 초과해 울산에 장기 거주한 외국인 주민 수는 4만169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관련 통계가 처음 발표된 2006년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 울산의 외국인 주민 수는 2019년 3만728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한 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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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20%, 국민의힘 30%, 민주당 30%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지지율이 다시 최하점을 찍었다. 부정 평가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최근 정치권을 달구고 있는 '명태균 리스트' 파문과 '김건희 이슈'가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대통령 직무수행 지지율은 4월 총선 이후 7개월째 20%대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30%로 동률을 기록했다.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 제보 강혜경씨의 국정감사 출석과 '명태균 리스트' 파문, '친윤-친한' 갈등 등 여권의 각종 악재에도 오히려 국민의힘은 오르고 민주당은 주춤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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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농번기 일손 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시작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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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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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제주지역협의회, 이사장-실무책임자 경영세미나 개최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와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25일 제주신협 본점에서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 상임임원 및 실무책임자 등이 참석하는 ‘2024년 제주지역 신협 경영세미나’를 개최했다.세미나에서는 제주지역 신협 현안 사항 공유 및 금리전망에 따른 여신금리 관련 교육과 노무법인 공인노무사를 초청해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 예방교육이 진행됐다.김병식 신협 제주지역협의회장은 “직장내 성희롱 및 괴롭힘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상황이므로 이번 경영세미나를 통해 경영진과 직원들간의 상호 존중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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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 최기승 소방위, 경북소방 최초 ‘트리플 크라운’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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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북부소방서는 119구조구급센터 소속 최기승 소방위가 경북 소방 최초로 ‘트리플 크라운 소방관’ 영예를 안았다고 31일 밝혔다.트리플 크라운 소방관이란 소방 주요 업무인 응급구조, 인명구조, 화재대응능력 등 총 3개 분야에서 1급 자격을 취득한 소방관을 말한다.최 소방위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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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남근 제주도의원, '제10회 한림초 총동문 한마음축제' 참석
이남근 제주도의원은 11월 3일 한림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0회 한림초 총동문 한마음축제'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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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제주·보령·노원구, ‘탄소중립 선도도시’ 대상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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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강원지역본부, 강원대학교에 측량장비 8대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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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토정보공사 강원지역본부는 어제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에 4,000만원 상당의 측량장비 8대를 기증했다.장비 기증은 지리교육과 재학생들의 국토정보분야 우수인재 양성과 산·학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LX공사는 지난 2021년부터 강원대학교 지리교육과와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재학생들의 지적 관련 분야 취업에 도움을 주고 있다.이강성 LX강원지역본부장은 “이번 측량장비 기증을 통해 강원대학교 재학생들이 국토정보분야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강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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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는 11월 1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하고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의 개인 구매한도액은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