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가 다음 달 3일 개회하는 제290회 제1차 정례회에서 의원발의 조례안 7건을 심의한다.30일 시의회에 따르면 의회는 최근 제289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290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확정했다.이번 정례회에서 조례안을 발의한 의원은 현옥순, 김진숙, 이대구, 한갑수, 박은경 등 5명이다.이들이 발의한 조례안 7건은 소관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오는 6월28일 열리는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의회운영위원회가 심사하는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