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유치계획 설명회’가 7일 비공개로 열렸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7일 외교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계획 설명회’에 참석해 프리젠테이션 발표에서 인천 개최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선정위원회 위원들과 질의응답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설명회는 추첨에 따라 제주, 인천, 경주 순으로 진행됐다.유 시장은 프리젠테이션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한 압도적인 접근성, 세계적 수준의 회의실 등을 갖춘 송도컨벤시아, 호텔 등급별 충분한 숙박시설, 최고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