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가 외전으로 돌아온다. 16일 tvN은 새 예능 프로그램 ‘식스센스:시티투어’ 론칭 소식을 알렸다. 2020년 처음 방송한 예능 ‘식스센스’는 유재석과 정철민 PD의 만남으로 매회 놀라운 반전과 재미를 선사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진짜 속에 숨어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짜를 찾는 예측 불허 육감 현혹 버라이어티로 자리매김하며 매 시즌 강력한 웃음을 선사했던 것. 2022년 시즌3 종영 후 3년 만에 찾아올 ‘식스센스: 시티투어’는 새로운 멤버와 변형된 구성의 ‘외전’으로 이에 관심이 집중되
동해시의회는 22일, 동쪽바다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동해시의회 의원과 직원들은 설 음식 장만을 위한 식재료를 구입하며 전통시장 시설을 둘러보고,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했다.민귀희 의장은“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주시고 애용해주시길 바라며,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정겨움과 우리 지역에서 나는 농수산물의 신선함을 꼭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3일에는 북평민속시장을 방문하여 장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 16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2024년 세법개정 후속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 내용을 고려해 기존 TR형 해외 상장지수펀드를 7월 1일 이후 분배형으로 전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분배 주기 등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유익한 방식이 적용될 수 있도록 다각도로 분석해 적용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TR방식의 장점은 투자자들에게 지급할 분배금을 현금으로 배분하지 않고 자동으로 투자 상품에 재투자함으로써 별도
물가 상승과 맞물려 세뱃돈도 액수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카카오페이는 송금봉투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설 연휴기간 중·고등학생들이 받은 세뱃돈 평균은 7만4000원으로 나타났다고 24일 밝혔다.이는 2021년 평균 5만4000원과 비교해 1.4배나 많은 금액이다.카카오페이는 물가 상승 등 영향으로 10만원 이상 세뱃돈을 받는 중·고등학생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부모님께 드리는 용돈 평균은 약 20만원으로 조사됐다.카카오페이는 ‘중·고등학생에게 주는 세뱃돈 얼마가 적당할까’를 주제로 22~23일 진행한 투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건강 증진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위한 ESG 매대 운영 수익금 7000만 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고 24일 밝혔다.ESG 매대 캠페인은 롯데칠성음료 사회 공헌 브랜드 ‘물결’의 4가지 전략 방향 중 ‘나눔 문화의 확산’에 해당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작년 10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전국 343개 소매점에서 ESG 매대를 운영하며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으로 구성된 기획 상품을
현대백화점그룹 지주회사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핵심 계열사인 현대백화점 지분 1.8%를 장내에서 매수할 계획이라고 24일 공시했다.이에 따라 현대지에프홀딩스의 현대백화점 보유 지분은 기존 31.5%에서 33.3%로 늘어난다.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저평가된 우량 계열사 지분을 확대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최대주주로서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이라며 “다만 실제 지분 거래는 사전 공시 규정을 준수해 공시 뒤 한 달이 지난 다음달 24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인천 연수구는 설 연휴 교통과 응급의료 등 9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구는 재난안전과 청소, 환경, 도로, 수송, 진료 및 감염병 관리, 시설 관리 등 총 9개 분야에 총 108명의 인력을 투입한다. 이에 오는 25~30일 ‘재난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