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 4일부터 시작된 진주남강유등축제를 맞이해 축제 현장과 인근 전통시장에 친환경 행사용품을 지원했다고 오늘 밝혔다.관리원이 지역 상생과 환경보호를 위해 마련한 이번 활동은 진주시상권활성화재단 및 진주중앙시장상인회와 합동으로 진행됐다.관리원은 유등축제 K-MZ존, 중앙시장, 논개시장 등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를 중심으로 친환경 앞치마, 생분해성 봉투, 분리수거함, 컵 수거함 등을 무상으로 제공했다.관리원은 이번 지원 활동이 관광객과 시민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