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이상록 사장은 6월부터 내촌공설자연장에 장례지도사를 채용하였으며, 이를 통해 장례경험이 부족한 유가족에게 고품격 장례 서비스 제공 및 새로운 장례문화 선도에 앞장선다고 밝혔다.공사는 내촌공설자연장를 2018년부터 위탁운영을 하고 있으며, 포천시 노인인구 증가에 따라 장지를 찾는 수요가 점차 증가하기에, 유가족에게 고품격 장례서비스 제공 하고자 장례지도사를 채용하였다.포천시의 65세 이상 고령자 인구 추이를 살펴보면 2015부터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기준 최고령사회(65세 이상 20%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