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휴가철 음주운전이 우려되는 지역 위쥐로 주∙야간을 불문하고 집중단속을 벌인다.어린이보호구역과, 유흥‧번화가, 골프장, 고속도로 요금소 진출입로 등 통상적으로 음주단속을 실시하는 장소는 물론 관광지 주변, 112신고 다발 지역 등이 그 대상지역이다.경찰청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와 협조해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음주운전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앞서 음주운전에 대한 대대적인 집중단속과 캠페인 등을 통해 2023년 음주운전 교통사고 사망자는 2022년보다 큰 폭으로 감소(-25.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