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슬’, ‘눈꺼풀’, ‘인어전설’ 등을 연출한 제주 출신 오멸 영화감독이 제주영화아카데미에서 예비 영화인들과 만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도내 예비 영화인 발굴과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으로 ‘제주영화아카데미’를 다음 달 10일 개강한다. 강의는 26일까지 총 9회에 걸쳐 이뤄진다.오멸 감독이 강사로 참여할 예정인 가운데, 실제 영화제작 단계인 사전제작, 제작, 후반작업 순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콘티 작업, 현장 촬
영화 ‘지슬’로 유명한 오멸 감독과 함께하는 제주영화아카데미가 다음 달 문 연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은 다음 달 10∼26일 도내 예비 영화인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제주영화아카데미’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실제 영화제작 단계인 ▲사전제작 ▲제작 ▲후반작업 순으로 시나리오 작성부터 콘티 작업, 현장 촬영, 편집까지 제작 전반에 대한 종합교육으로 진행된다.교육강사는 영화 지슬, 눈꺼풀, 인어전설 등을 연출한 제주의 대표 영화감독인 오멸 감독이 나선다.교육수강은 시나리오를 1회 이상 작성하였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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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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