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건설단체연합회는 24일 청주시의회의 `청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및 주민요청 간담회에 관한 조례' 제정에 우려를 표명했다.대한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대한전문건설협회충청북도회, 대한주택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충청북도회, 대한건축사협회 충청북도건축사회,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충북지회, 한국소방시설협회 충청북도회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이들 단체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반드시 필요하지만 기피시설로 분류되는 시설들은 해당 지역 주민에게 사전에 고지할 경우 주민의 반발에 부딪쳐 사업주체와의 갈등
청주지역건축사회는 청주시 갈등 유발 예상시설 사전 고지 및 주민 요청 간담회 조례 제정 철회를 촉구했다.청주지역건축사회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시의회 임은성 의원은 `청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 고지 및 주민 요청 간담회에 관한 조례'를 지난 13일 입법예고하고 19일까지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건축사회는 “임 의원은 갈등 발생이 예상되는 시설의 건축행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주민 알권리를 보장하고 갈등과 분쟁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을 줄이는 취지의 조례제정이라고 했다”며 “하지만, 알권리의 충족
임은성 청주시의원은 지난 5일 ‘「청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및 주민 요청 간담회에 관한 조례」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임 의원의 진행으로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들, 청주시 정책기획과장, 상생소통담당관 등 관계 공무원, 신흥고등학교 교장, 복대동 주차타워 건립 관계자, 현도면 재활용선별센터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해 조례 제정 방향 및 세부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였다.청주시 갈등유발 예상시설 사전고지 및 주민 요청 간담회에 관한 조례에는 ▲총괄부서와 담당부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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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하용 의원,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 공공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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