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국유림관리소는 최근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산림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친환경적 목재수확 우수사례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영주국유림에 따르면 올해 평가는 1차 서면 심사 후 고득점 6개 기관을 대상으로 2차 현장 심사로 진행했으며, 최우수 1개 기관, 우수 2개 기관이 선정됐다.
1차 서면 심사에서는 ①벌채지 재해우려 및 체한사항 검토, ②벌채 방법 및 사전 계획 편성 여부, ③사전 타당성 조사 및 심의회 실시 여부, ④2023년 개정된 지침을 반영한 목재수확 제도개선 사항의 반영 여부를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