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농심이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단순히 짭짤한 감자칩을 넘어, 감자의 풍미와 어울리는 원재료를 조합해 보다 세련된
농심은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의 두 번째 제품인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 특유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농심은 “단순히 짭짤한 감자칩을 넘어 감자 본연의 맛에 어울리는 재료를 조합해 세련된 맛을 강조했다”고 설명했다.‘크레오파트라’는 지난 1980년 생감자 스낵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딴 독특한 브랜드명으로 큰 주목을 받았으며, 현재도 게임과 문화 콘텐츠 등에서 언급
농심이 감자칩 스낵 크레오파트라 시리즈 2탄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을 출시한다. 크레오파트라 솔트앤김는 담백하고 바삭한 감자칩에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더한 제품이다. 농심 관계자는 “농심 크레오파트라는 단순히 짭짤한 감자칩을 넘어 감자의 풍미와 어울리는 원재료를 조합해 더욱 세련된 맛을 강조한 브랜드”라며 “지난 2월 출시한 솔트앤올리브의 향긋한 풍미에 이어 국산 김의 고소한 풍미를 살린 두 번째 제품 솔트앤김을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농심 크레오파트라는 1980년 출시 당시 생감자 스낵이라는 콘셉트와 이집트 여왕의 이름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체코 정부, 법원 제동에도 한수원과 원전 계약 ‘사전 승인’…25조 원 규모 사업 사실상 확정
체코 정부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도 불구하고 한국수력원자력과 체코전력공사 간 두코바니 신규 원전 2기 건설 계약을 사전 승인하며, 25조 원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가 사실상 확정 단계에 들어갔다.8일 체코 정부 홈페이지에 공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페트르 피알라 체코 총리는 전날 내각회의 직후 “한수원의 제안은 모든 측면에서 가장 뛰어나 공급사로 선정됐다”며 “우리는 한수원과의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는 법원의 본안 판결 이전이라도 가처분 결정이 해제되면 지체 없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신한은행,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 오픈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Generic placeholder image
LG디스플레이, SID서 차세대 모빌리티 기술 공개
LG디스플레이가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SID 2025'에 참가해 미래 모빌리티에 최적화된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용 디스플레이를 대거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컨벤션센터에서 1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LG디스플레이는 '신기술을 통한 사업 확대'를 주제로 참가한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기업과 연구진이 모여 신기술 연구논문을 발표하고 중장기 미래 기술과 신제품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다.LG디스플레이는 차량용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형배 “尹 탄핵심판 선고 늦은 이유는 만장일치 만들어 보려고”
문형배 전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이 학창 시절 큰 도움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김장하 선생을 찾아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뒷이야기를 전했다.문 전 대행의 선고 뒷이야기는 MBC경남과 경남도민일보 유튜브 채널 등 지역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문 전 대행은 지난 2일 경남 진주에서 선행과 베풂으로 지역 사회에 큰 울림을 준 김 선생을 만나 “ 오래 걸린 건 말 그대로 만장일치를 좀 만들어보려고, 시간이 조금 늦더라도 만장일치를 하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저는 개인적으로 생각했다”고 전했다.문 전 대행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가맹본부의 필수품목 가격 인상, 경기도 분쟁조정 상생 해법 도출
가맹본부가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며 가격을 대폭 인상한 사건에 대해 경기도가 분쟁조정으로 원만히 합의를 도출해 상생을 이끌었다.A가맹본부는 지난 2월, 전자서명 플랫폼을 통해 필수품목 공급업체를 변경하면서 필수품목의 가격을 50% 인상한다고 가맹점주들에게 통보했다.필수품목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의 영업과 관련해 본부 또는 본부가 지정한 업체와 거래할 것을 강제한 품목이다. 가맹점주는 반드시 이를 해당 업체로부터 구매해야 한다.이에 14개점 가맹점주들은 충분한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가격 인상이 통보됐다며 경기도에 분쟁조정을 신청했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공고, 스승의 날 맞이 버스킹 행사
청주공업고등학교 관악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12일 식생활관 1층 옆 버스킹 무대장에서 버스킹 공연을 펼쳤다. 관악부 학생들은 선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버스킹 공연을 기획했다.관악부 한 학생은 “평소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직접 표현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이렇게 음악으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정말 기뻤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내란혐의’ 尹 첫 법원 공개출석 ... 포토라인 말없이 통과
내란 우두머리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윤석열 전 대통령이 12일 처음으로 걸어서 법원에 출석했으나 포토라인에 멈춰 서지 않고 말없이 법정으로 직행했다.윤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9시 55분쯤 내란 및 직권남용 혐의 사건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 2층 서관 입구에 도착했다.검은색 승합차에서 내린 윤 전 대통령은 굳은 표정으로 정면만 바라본 채 법정으로 직행했다. 그는 앞선 재판 때와 마찬가지로 짙은 남색 양복에 붉은 넥타이 차림이었다.윤 전 대통령은 ‘비상계엄 선포에 대한 사과의향’, 대선관련 국민에게 할 말‘ 등 취재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 제74주년 기념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창립 제74주년 기념식이 12일 충북 청주시 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열렸다. 상이군경회 청주시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희생과 헌신으로 나라를 지켜낸 상이군경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951년 창립된 상이군경회는 6·25 및 월남전 등에 참전해 부상을 당한 전상군경과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일하다가 상이를 입은 공상군경으로 구성됐다.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 그리고 경제적 번영은 조국수호를 위해 젊음을 바치신 상이군경들의 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청주신협, 용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원 기탁
충북 남청주신협은 12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용암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랜드, 광복 80주년 기념 ‘통일관 체험프로그램’ 운영
충북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31일까지 통일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통일의 의미와 평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광복의 빛’을 주제로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쉽게 배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남·북한 전래놀이 체험, 태극문양 석고방향제 메모꽂이 제작, 가상현실 통일체험, 통일엽서 및 캐릭터 그리기 등이 펼쳐진다.  20명 이상의 단체로 참여하는 경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랜드 관계자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미래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