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은 ‘달성군 야간경관 가이드라인 수립 및 시범사업 발굴’ 용역이 완료됨에 따라 야간경관 명소화 첫 번째 사업으로 지난 10월 세천교 야간경관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달성군은 올해 7월 지역의 우수한 경관을 보전하고 훼손된 야간경관을 개선하고자 관내 권역별, 요소별 알기 쉽고 체계적인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을 수립했다. 군은 수립된 가이드라인을 바탕으로 달성군 전역의 야간경관 조명, 설치물 등을 정비하고, 달성군만의 독창적인 빛을 연출할 방침이다.지난 10월 야간경관 가이드라인에 맞춰 진행된 첫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