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와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은 25일, 2024년산 안동 세척사과 3.2t을 베트남으로 수출했다.이번에 수출한 사과는 기상 악화, 착과수 감소, 병충해 피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상북도 예비수출단지 지정이 예고된 애플진사과수출단지 농가의 땀과 정성이 가득한 고품질 사과다.안동사과는 전년도 이상기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 국내 가격 폭등 등에도 불구하고 오늘까지 9.6t, 5만4000달러를 대만, 베트남, 홍콩 등에 수출했으며, 지난 10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주관 ‘K-FOOD FAIR 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