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진 의원은 2월 18일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 섬길의 보존과 관광 자원화 필요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고 의원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우리 여수는 섬과 연계한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섬이 가진 특색있는 자원을 발굴하고, 여수시만의 경쟁력 있는 관광 자원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밝혔다.특히, 여수의 섬길이 타지역과 비교했을
고용진 전남 여수시의원이 '섬 자원 아카이빙'과 전담부서 지정 제안 등 섬길 보존과 관광 자원 차별화 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여수시의회에 따르면 고용진 의원은 전날 열린 제243회 여수시의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여수 섬길의 보존과 관광 자원화 필요성,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고 의원은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를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강준현 정무위원회 민주당 간사가 주최하고 ,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개발협회가 주관하는 '부동산 PF 선진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린다 2월 20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국내 부동산 PF 시장은 시행사의 자기 자본 비율이 3% 에 불과한 반면 주요 선진국은 30~40%대를 유지하고 있어 저자본 - 고보증 구조가 부실한 사업성 평가와 무분별한 투자로 이어져 대출 리스크를 증가시키는 구조적 결함을 안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을 위한
남동소래아트홀 갤러리 '화소' 에서 한국근대문학관 영화 포스터 소장품전이 열리고 있다. 'Off-SCREEN : 전이와 번역'이라는 제목의 전시회로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일요일은 휴관한다. 남동문화재단과 인천문화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남동소래아트홀과 한국근대문학관이 주관한다.김단야 크레이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서구 회화에서 사진의 등장이 촉발한 리얼리즘적 전환과 미적 자율성 회복이라는 역사적 흐름 속에서 영화 포스터 소장품의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한다"며 "한국 근대문학관 소장 영화 포스터는 단순히 영화 정보를 전달
인천 남동구가 만수천 소하천 지정을 위한 명칭 공모에 나섰다. 남동구는 다음 달 21일까지 소하천 명칭 선정에 대한 주민 의견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만수천 복원사업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소하천으로 지정 후 본격적으로 추진되며 이를 위해선 관련 조항에 따라 공식적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이 21일 최근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한국으로 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힌 북한군 포로에 대해 한국 송환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드리 체르냐크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 대변인은 이날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인터뷰를 통해 “모든 것이 가능하다. 우리는 한국의 국가정보원, 특수부대와 탄탄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이 가능할 수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전했다.우크라이나의 공식 정부 기관에서 북한군 포로의 한국 송환에 대해 입장을 밝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