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진안군은 지난 11일 산약초 타운에서 관내 상하수도 대행업체 대표 및 실무자, 상하수도과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
중부뉴스통신 = 합천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11월 19일 합천군 적중정수장 및 합천창녕보에서 '2025년 상수도운영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수
합천군은 낙동강유역환경청과 함께 지난 19일 적중정수장 및 합천창녕보에서 ‘2025년 상수도운영지원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수질사고 대응 및 수도시설 담당자 운영 역량 강화를 주제로 낙동강유역환경청, K-water 낙동강유역수도지원센터 및 경남 지자체 상수도 운영 담당자 등 전문가들이 모여 수돗물 공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서는 수질사고 대응 사례 공유, 합천․적중정수장 현황 및 소개, 협의회 운영사항 협의라는 주요 안건들이 다뤄졌다.각 지역에서 발생한 수질사고 사례를 공유하며,
김천시가 지난 26일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 내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시민의 수돗물 신뢰를 지키기 위해 ‘비상대책본부’를 구성하고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비상대책본부는 시장을 중심으로 상하수도과, 맑은물사업소, 안전재난과 등 관련 부서 및 외부 수질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유충 제거 대책 방안과 발생 원인 규명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충 발생 지점의 정밀 조사 및 즉시 차단 △정수장 시설 전체에 대한 긴급 점검 △배·급수 계통 내 수질 검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지적팀과 건축 및 각종 인·허가 부서간 협업이하나의 팀처럼 운영되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시에 따르면 현행법상 건축물이 있는 토지를 분할하고자 할 때에는 토지소유자가 건축과, 상하수도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따로 방문하여 문의하거나 건축사무소에 의뢰, 토지분할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하지만, 서귀포시는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종합민원실 지적팀에서 먼저 토지분할이 적합한지, 만약 부적합한 경우라면 어떤 사항을 보완해야 하는지 부서 의견을 조회,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
서귀포시는 지난 1일부터 다음 달까지 음식물류 폐기물 배출 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 배출 사업장 644개소 중 감량기를 사용하는 218개소다. 여기에는 관광숙박업 76개소, 영업면적 200㎡ 이상 일반음식점, 학교 등 집단급식소 44개소가 포함됐다.서귀포시는 점검에서 음식물 감량 의무이행 계획 준수 여부와 감량기 관리 상태 확인하고 감량기 사용 시 준수해야 할 사항에 대한 현장 안내도 실시하고 있다.서귀포시는 점검 이후 확인된 사항을 바탕으로 상하수도과 등
서귀포시 종합민원실 지적팀과 건축 및 각종 인·허가 부서간 협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현행법상 건축물이 있는 토지를 분할하고자 할 때에는 토지소유자가 건축과, 상하수도과, 소재지 읍·면사무소를 따로 방문해 문의하거나 건축사무소에 의뢰해 토지분할이 가능한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서귀포시는 불편 사항을 덜기 위해 종합민원실 지적팀에서 먼저 토지분할이 적합한지, 만약 부적합한 경우라면 어떤 사항을 보완해야 하는지 부서 의견을 조회해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부터 올해 10월까지 문의건수는 총 58건으로 적합 48건, 부적합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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