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PwC와 삼일미래재단은 지난 4일 공익법인 실무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회계·세무·운영 교육 프로그램인 ‘삼일미래캠퍼스’ 1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올해 처음 운영된 삼일미래캠퍼스는 회계 기초, 공익법인회계기준에 대한 이해, 재무제표 작성, 사업비 관리, 내부통제 등 공익법인 실무자가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지식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1기 과정에는 31개 기관 실무자 31명이 참여해 삼일PwC 비영리법인지원센터와 비영리전문팀 전문가로부터 3개월간 교육을 받았다.김우성 삼일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