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 기준 김해시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노동자 수는 14만 4414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4% 증가해 상승세를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해상공회의소가 20일 밝힌 ‘2024년 1분기 김해시 고용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규모별 고용 현황은 10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한 모든

김해지역 근로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김해상공회의소는 20일 고용노동부 고용행정통계를 바탕으로 ‘2024년 1분기 김해지역 고용동향’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2024년 3월 기준 김해시 고용보험에 가입한 상시근로자 수는 전년동기 대비 2.74% 증가한 14만4414명으로, 지난해 14만 556명보다 3858명이 증가했다. 규모별 고용현황은 10인 미만 사업장을 제외하고, 100인 미만, 300인 미만, 300인 이상 사업에서 모두 증가세를 보였다.업종별 근로자 수는 보건·사회복지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