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22일 오후 1시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최근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이에 대응할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문적인 사이버안보 교육기관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는
한국동서발전은 22일 부산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에서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을 비롯해 이해우 동아대학교 총장,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 국가정보원 지부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최근 사이버 공격이 고도화·지능화되면서 이에 대응할 실무 역량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지만, 전문적인 사이버안보 교육기관은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설립되는 부울경 사이버안보교육훈련센터는 이런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적인 교육·훈련 프
한국사이버안보학회는 9일 서울 양재동에서 ‘2025 사이버안보 최신 이슈 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세미나는 ‘6G, AI, 인증 기술 등 미래 지향적 사이버안보 전략’을 주제로,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국가·산업·개인의 보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최신 이슈와 대응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세미나는 ▲6G 시대의 이동통신 보안 위협과 대응 ▲현대전에서의 사이버전략: 전장의 패러다임 변화 ▲사이버 안보와 인증의 진화 ▲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국토교통부가 서울지하철 3호선 연장사업인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기본계획을 22일 승인한다고 밝혔다. 송파하남선은 3기 신도시 ‘하남 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핵심 철도노선으로, 2032년 개통을 목표로 총사업비 1조 8,356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송파하남선은 현재 운행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3호선 ‘대화~오금’ 구간을 하남시청역까지 연장하는 총 길이 11.7km의 광역철도 노선이며, 기존 서울 도심과 하남 감일․교산 신도시를 경유한다.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1곳과 경기도 하남시 감일
김지만 대구시의원이 ‘지역균형발전’이라는 시대적 담론 속에서 대한민국 중·남부 지역의 광역경제권을 관통할 국가철도망 구축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열린 대구시의회 제31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대한민국 중·남부권의 대동맥이 될 ‘대구·경북 광역급행철도’ 신설 시급성을 강력 촉구했다. 그는 “대구역은 과거 북구와 중구를 잇는 도심 핵심 기능을 수행, 도시의 심장을 뛰게 했지만 현재는 그 맥이 끊어진 상황”이라며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가성비 위주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하는 신규 파워서플라이 ‘가츠 PrimeX’ 시리즈 2종을 새롭게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컴퓨터 전문 쇼핑몰 컴퓨존에서 100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가츠 PrimeX’ 시리즈는 보급형 라인업이지만 가격 이상의 알
CJ는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호 성금 5억원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구호 성금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달돼 폭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구호 물품 제공, 긴급 주거 시설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CJ 주요 계열사들도
프로축구 K리그1 제주SK FC가 김천상무와의 원정 경기에서 패하며 3연승에는 실패했다.제주는 26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24라운드 김천과의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제주는 김동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고, 유인수, 송주훈, 장민규, 임창우,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티아고, 유리 조나탄, 김준하가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원정 경기임에도 제주가 전반 초반부터 라인을 올리며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6분 티아고의 슈팅은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김천도 선제골을 노렸다. 전반 17분 김승섭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월 중순, 문경의 한 경로당에는 삼계탕 냄새와 웃음소리가 함께 퍼졌다.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마련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봉사활동이 어르신들의 기운을 북돋았다.이번 행사는 지난 18일 점촌3동 이화경로당을 시작으로, 23일 문경읍 생활문화센터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