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심정지 등 응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내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 2곳에 옥외형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회룡포 호수공원 화장실 앞과 도청 신도시 제1공영주차장 앞으로, 접근성과 가시성이 뛰어난 공간을 선정해 시민 누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보성다향대축제’ MD초청 유통상담회 - 단 하루 만에 5억 원 성과
국내 유통 전문가들과 보성군 차 생산 기업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로운 유통 판로를 모색한 ‘바이어데모데이 MD초청 1:1 유통상담회’가 2025 보성다향대축제 기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교육청,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수업사례 공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2025년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운영 설명회 및 디지털 기반 수업 연구 동아리 수업 사례 공유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 및 공유회는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들에게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으로 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변화를 이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특히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찾아가는 학교 컨설팅’ 사업에 도교육청이 적극 참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일월선사 오늘의 띠별운세
2025년 5월 7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5월 7일 오늘의 운세36년 참고 정신수양하며 난제해결 방법 깊이 연구해야 할 때.48년 때가 일러 고통이 있으나 참고 노력하면 웃을 때 온다.60년 주위와 화합해 화평하면 그들의 도움으로 속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사립학교장회, 어린이날 맞아 전국 사립초에 마스크 10만 장 지원
대한사립교장회 가 어린이날을 맞아 전국의 사립초등학교에 마스크 10만 장을 지원했다.교육계에 따르면 대한사립학교장회는 (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동진 의원,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 국회 제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이 이른바 '이재명 방탄 대응 허위사실공표죄 강화법'을 국회에 제출했다.고동진 의원은 7일 "민주당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로 파기환송심을 앞두고 있는 이재명 후보를 위한 법안 처리를 진행하려고 하고 있다"며 "'허위사실공표죄'의 구성요건 중 '행위'에 대한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해다"고 밝혔다.현행 '공직선거법'은 후보자가 '행위'에 대해 허위사실을 공표할 경우에 처벌하고 있는데 민주당은 지난 2일 허위사실 공표 구성 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세훈 시장, 「묵동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행사」참석
1시간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중랑장미공원에서 열린「묵동천 수변활력거점 개장행사」에 참석해 시민들을 만났다. 수변활력거점 조성사업’은 ’22년 서울시가 지방하천을 문화와 경제, 일상 휴식이 흐르는 공간으로 재편하기 위한 '서울형 수변감성도시' 프로젝트의 하나다. 현재 홍제천, 도림천 등 10곳에 대한 조성이 완료됐으며 올해 7곳을 추가 개장해 내년까지 총 27곳의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장한 ‘묵동천 수변활력거점’은 '장미 향기를 품은 휴식 공간'을 주제로 그동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추가 모집
경기도는 ‘경기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대상자 3000여명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11일 도에 따르면 이번 모집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미국인 첫 교황 '레오 14세' 즉위… 시카고서 바티칸까지, 다리 놓는 사제
1시간전
흰 연기가 피어오르고 종이 울렸다. 8일 오후 6시 8분, 시스티나 성당 굴뚝에서 나온 백연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 13억 명에게 새 시대의 개막을 알렸다. 제267대 교황으로 미국 시카고 출신의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이 선출된 것이다. 그는 교황명 ‘레오 14세’를 택했다. 122년 만에 되살아난 ‘레오’라는 이름은 교황청의 사회교리 전통을 계승하겠다는 선언이기도 하다.레오 14세는 성 베드로 대성전 발코니에서 이탈리아어로 “Pace a tutti vo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보 장치 ‘무음’…완도 리조트 CO중독, 관리 부실 수사 착수"
1시간전
지난 5월 5일 어린이날, 전남 완도군의 한 리조트에서 일산화탄소가 누출돼 투숙객 14명이 병원으로 긴급 이송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피해자들은 모두 경상으로 분류돼 5월 7일 오전 전원 퇴원했지만, 사고 당시 감지기가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이 시설관리 책임자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소방청과 가스안전공사의 초기 합동조사에 따르면, 사고는 4층 보일러실에서 누출된 일산화탄소가 복도와 천장을 타고 객실로 유입되며 발생했다. 당시 복도에서 측정된 CO 농도는 허용치의 8배
Generic placeholder image
‘응급 이송·출산 장려’…인천형 정책, 국민 평가서 우수 사례 선정
인천시의 응급환자 이송 정책과 출산 장려 정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 국민 평가 부문에서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지자체 합동평가는 국가 주요 시책과 위임 사무 등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로,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매년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