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는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1인 가구 등 주거안전 취약가구 17곳에 침입감지장치 79대를 설치했다고 6일 밝혔다.침입감지장치는 태양광 충전방식으로 작동되며, 가스배관 등을 통해 침입하려는 동작을 센서로 감지해 음성 송출과 함께 LED 점등으로 경고하는 방범 장치로 건물 외벽에 설치된다.주거침입 동작을 감지하면 '침입이 감지되었습니다'라는 음성을 내보내며, 동작이 감지된 곳을 발광다이오드 등으로 비춰 범죄예방 및 범죄심리 위축에 도움을 준다. 구는 강북경찰서, 여성친화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