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이 공식몰인 디몰에서 특별한 프로모션 ‘블랙세일‘을 준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블랙세일을 통해 디몰의 베스트셀러 5대 브랜드를 29일까지 경제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독일 프리미엄 비타민 오쏘몰은 최대 32%의 할인가를 제공한다. 오쏘몰 바이탈 M과 바이탈F 30일분은 27%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며 추가로 바이탈 7일분을 증정한다. 오쏘몰 바이탈 M/F 7일분은 32% 할인한다.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도 최대 40%
국내 대표 유아용품 브랜드 다이치가 오는 11일, 하반기 최대 규모 특가 행사인 블랙세일을 스마트 스토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다이치 블랙세일은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하루동안 특별한 가격 혜택이 제공된다. 25년형 신제품을 포함해 스테디셀러까지 대거 포함되어 있다고 다이치 관계자는 전했다.특히 이번 라이브에서는 블랙세일을 기념하며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었다. 라이브 방송 중 구매 후 주문 번호를 댓글로 인증하면 카시트 보호매트, 백팩 등 추가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한 2가지 이상 품목 결합 구매 시에는 초경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