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간 칼을 이용한 범죄가 4만5000건 넘게 발생했으며, 범인의 피습으로 부상을 입은 공상 경찰관 또한 20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국민의힘 송언석 국회의원이 경찰청과 관세청으로부터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칼을 이용한 범죄는 2019년 9174건, 2020년 8519건을 기록한 이후 21년 8627건, 22년 9046건, 23년 9873건으로 증가해 5년간 4만 5239건을 기록했다.도검류 밀수 적발 또한 지난 5년간 5904건을 기록했고, 범인 피습으로 부상당한 공상 경찰관은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