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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교육공무직 384명 공채, 내달 4~6일 온라인 원서접수
울산시교육청은 2025년 교육공무직 384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23일 밝혔다. 일반전형으로 7개 직종 374명을 선발한다. 교육복지사 일반 8명·장애 2명, 조리사 일반 30명, 특수교육실무사 일반 11명·장애 4명, 늘봄·교무행정실무사 일반 111명·장애 13명, 장애인특별고용실무원 장애 2명, 조리실무사 일반 183명, 학교운동부지도자 일반 10명 등이다. 특성화고 전형으로는 2개 직종 10명을 선발한다. 특수교육실무사 7명, 체험활동지원실무사 3명이다. 자격증이 필요한 교육복지사와 조리사는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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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선제적 대응..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는 11월 1일부터 한라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21일 밝혔다.가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제주도는 ‘산불 없는 해’ 정착을 목표로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했다.제주도는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산불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또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유사 시 진화인력 지원 및 수송 협조 체계를 마련했다.산불 취약지 및 탐방로에 산불감시원 5명을 배치해 산불 예방을 위한 순찰 및 계도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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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출입은행·한국투자공사 해외 호화 사택 "국민 혈세 48억 투입"
한국수출입은행과 한국투자공사가 해외 파견 직원의 주거 지원을 위해 막대한 국민 세금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두 기관은 해외 사택 임차료와 국외근무수당으로만 연간 약 48억 원을 지출하며, 이 중 상당한 금액이 고급 사택에 사용된 것으로 밝혀졌다.해외 사택 임차료에만 47억 6천만 원 투입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일영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국수출입은행은 해외 사택 임차료로 매월 2억 9,100만 원, 한국투자공사는 매월 1억 600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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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엔지니어링, 기술 컨퍼런스 ‘AI Ready’ 개최
현대엔지니어링이 지난 18일 명동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기술 컨퍼런스 ‘AI Ready’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엔지니어링 미래기술사업부 주관으로 임직원들의 AI 기술 인식 및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이날 컨퍼런스는 AI가 불러온 산업변화와 생성형 AI 활용 트렌드 등을 주제로 3부에 걸쳐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 스마트DT실 이현식 실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인공지능 연구개발 스타트업 ‘젠티’와 협력해 개발한 세계 최초의 플랜트 및 건설 분야 특화 LLM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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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어' 제작사 너티 독, 차기작은 "플레이어 자유 강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게임 스튜디오 너티 독의 차기작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강조할 예정이다.22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벤 핸슨 민맥스 창립자는 팬들이 스튜디오의 다음 프로젝트에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며 " 많은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공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해당 게임이 자유도가 높은 '히트맨'이냐는 질문에 핸슨은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현재 너티 독은 공식적으로 다음 타이틀을 발표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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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톨릭상지대, 대학돌봄지원센터 지원 MOU
안동시는 지난 25일 가톨릭상지대학교와 대학돌봄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자체와 대학교가 협력해 지역 내 돌봄서비스 확대를 위한 교육발전특구 시범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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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경찰·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 강화 ‘머리 맞대’
포항북부경찰서는 지난 25일 경찰 소방 기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긴급신고 공동대응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포항북부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 112상황팀장, 포항북부소방서 현장대응단장, 현장지휘팀장, 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현장대응부서 구성원 10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간담회에서 △경찰-소방 협력체계 강화를 위한 협의체 구성 △공동대응 시 효율적인 현장 소통 방안 △기관 간 애로사항 청취 등 양 기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 강화를 논의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기관 간 이해도를 높이고 협력관계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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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유업 경주공장, 지역사회와 건강한 동행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최근 경북 유일의 출산지원시설인 ‘누리영타운’에 유제품을 전달하며 저출산 시대의 미혼모 보호 지원사업에 주목받고 있다. 누리영타운은 위기 임산부의 출산 및 양육 능력을 향상시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경주 지역의 향토기업인 남양유업 경주공장은 올해 9월부터 누리영타운과 협약을 체결하고, 경주에서 생산하는 유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누리영타운의 설립 및 운영 목적에 공감하며 미혼모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법을 요청한 데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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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군의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토론회’
대구 달성군의회는 최근 군의회 회의실에서 ‘달성군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어 경쟁력 약화 및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도 향상, 고객 유치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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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 관문시장서 화재 예방 캠페인
신천지자원봉사단 대구지부는 지난 26일 대구 남구 대명동 관문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시민참여형 화재 예방 캠페인 ‘부리나케’를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신속하게 지역 화재 사고에 대처하자는 취지로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대구지부의 정기 봉사다. 캠페인에선 퀴즈 풀기 및 소화기 체험, 화재 예방 방법이 적힌 전단지와 화재 대피용 손수건, 방진 마스크를 지급하는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