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법현산업단지가 제110차 충북도 지방산업단지계획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함에 따라 지난 4일 산업단지계획이 승인·고시됐다.충주시는 동충주산업단지 준공과 드림파크산업단지 조성 기간 사이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용지의 공백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소규모 산업단지 조성을 계획해 왔다.이에 따라 서충주 신도시 산업클러스터 구축 및 정주여건 개선에 대한 주민 건의에 따라 법현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행정절차를 2020년부터 추진했다.법현산업단지의 사업시행자는 법현일반산업단지㈜로, 충주시와 SK에코플랜트㈜, ㈜삼원산업개발, IBK투자증권㈜이 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