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와 ㈜영진이엘이 관내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10일 광명시에 따르면 시는 11일부터 연 매출 5억 원 미만의 ...
안양시는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 안내 및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오는 6월까지 노후한 건물번호판에 대해 무상으로 정비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교체 대상은 2015년 이전에 설치해 10년 이상 경과하여 장기간 햇빛 노출 등으로 탈색되거나 훼손 ․ 망실된 건물번호판으로, 건물 등의 소유자 또는 점유자의 부주의나 건물 인테리어 등으로 인한 훼손 또는 망실은 무상교체 대상에서 제외된다.교체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안양시청 도시계획과 또는 건물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아울러 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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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발 뗀 미·이란 핵협상 일단 순항…19일 후속 회담
12일 미국과 이란이 도널드 트럼프 2기 정부 들어 처음으로 오만에서 핵협상을 가졌다. 양쪽은 회담의 구체적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다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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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처음 찾은 '꿈의 구장' 양키스타디움서 시즌 1호포
이정후의 시즌 1호 홈런이 양키 스타디움에서 터졌다.이정후는 12일 미국 뉴욕의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1회 3점 홈런을 쳤다.무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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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전국 최대 생산지 맥문동 수확 한창
봄철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저하되고 호흡기 질환이 늘어나는 가운데 기관지 및 호흡기 건강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맥문동이 주목받고 있다. 맥문동은 뿌리덩이를 이용하는 한약재로 환절기 감기 예방은 물론 면역력과 체력 저하를 막고 원기를 북돋워 주는 약재다. 맥문동 주산지로 알려진 충남 청양군은 이달 들어 본격적인 수확에 나섰다. 올해 맥문동 수확량은 겨울철 잦은 강우와 저온으로 괴근이 발육하고 생장이 충분하지 못했던 전년보다는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맥문동은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을 함유하고 있어 폐결핵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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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아주대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 교육훈련생 모집
경기 수원시와 아주대학교가 ‘2025년 수원시·아주대학교 로스쿨 법률사무원 인력양성 지원 사업’에 참가할 훈련생 25명을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사업은 수원시가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진행하며, 수원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 경련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법률 사무원 직무 전문교육을 하고, 수원시 행정력과 아주대 로스쿨 법률 인프라·네트워크를 활용해 맞춤형 취업을 지원하는 것이다.교육은 6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주대학교 캠퍼스플라자에서 진행된다. 법률사무 직무교육 훈련, 훈련생 수요 맞춤형 특강, 법률사무소 현직자·취업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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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고향 안동 찾아 부모 선영 참배…"넘치게 받은 마음 돌려드릴 것"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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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 거행
충북도는 19일 청주 상당공원 4·19 학생혁명기념탑 앞에서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식을 거행했다.충북 4·19혁명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김수민 충북도 정무부지사와 도내 보훈단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김 정무부지사는 기념사에서 “4·19혁명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성공한 시민 혁명으로 자랑스러운 우리의 역사”라며 “당시 희생된 민주 영령들과 유공자분들을 기억하고 그 정신을 받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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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오늘의 날씨 및 주말날씨]오늘 전국 대부분 비, 전국 강한 바람, 천둥.번개 유의!
토요일인 4월 19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서울을 비롯해 인천, 춘천, 경기도 수원, 청주, 홍성 등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일부 전라권, 제주도에 내리는 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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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찾아가는 양조장’에 충북 2곳 신규 선정
충북도는 청주시 소재 농업회사법인 ‘신선’과 영동군 소재 ‘컨츄리 와이너리’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전통주 시음 및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지역관광과 연계한 문화공간으로 육성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이다. ‘신선’은 청주시 상당구 산성동 상당산성 입구에서 문화양조장을 운영하면서 조선시대 때부터 575년 19대째 가양주인 ‘신선주’를 생산하고 있다. 신선주는 주류로는 유일하게 충북무형문화제 4호로 지정된 바 있다. ‘컨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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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서 산불…1시간 19분 만에 진화
19일 오전 10시 24분쯤 충남 서천군 비인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산림당국은 헬기 4대를 비롯해 차량 17대와 인력 57명을 투입해 1시간 19분 만인 오전 11시 43분께 진화했다.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당국은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확산할 위험이 있다”며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 달라”고 말했다.이날 오전 10시 34분쯤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 야산에서도 불이나 24분 만에 진화되기도 했다. /서천 오종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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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중등교육 현장 지원단 출범
충북도교육청은 19일 청주여고에서 ‘2025 중등교육 현장지원단’ 발대식을 했다.현장 지원단은 ▲ 중학교 교육과정·자유학기제 ▲ 고등학교 교육과정·고교학점제 ▲ 교실 수업 ▲ 학생 평가 ▲ 학생생활기록부 ▲ 국제바칼로레아 분야 전문가 210명으로 구성됐다.현장 지원단은 내년 2월 말까지 이들 분야에 대한 컨설팅과 상담 등을 한다.도교육청 관계자는 “도교육청의 목표인 ‘실력다짐 중등교육’ 실현을 위해 현장 지원단을 꾸렸다”고 말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