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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건영이 오는 10월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부대동 일원 부대2지구에 ‘천안 휴먼빌 퍼스트시티’를 분양한다.단지는 지하 3층~지상 33층 12개동, 전용면적 84㎡, 총 1,541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실수요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전용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되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310가구 △84㎡B 275가구 △84㎡C 335가구 △84㎡D 621가구다.단지 일대는 성성지구·업성지구·부성지구 등과 함께 성성호수공원을 중심으로 2만5천여 가구 규모의 신흥 주거타운을 조성하는 곳으로, 천안의 새로운 중심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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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선진 농정 플랫폼 구축...관광분야 디지털 전환 확대"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1차산업 분야의 디지털 전환 과제와 관련해, "수확 시기와 수확량, 가격정보까지 확인할 수 있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선진화된 농정 플랫폼을 구축해 제주농업 대전환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관광분야에서는 "MZ세대가 제주관광의 중심을 이루는 시대가 됐다"라며, "2030이 제주관광을 견인하는 상황에 맞춰 대응 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지사는 9일 오후 제주콘텐츠진흥원 Bein; 공연장에서 열린 제주발전연구원 주최 '지속가능한 사회 전환을 위한 제주 진단 토론회'에 참석해 첫 토론 분야인 농업과 관광분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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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기업연구소,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 성료...회원사간 협업 강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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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FFEE RAVE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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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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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듀, 아이폰17 전용 액세서리 올인원 패키지 선보여
스마트폰 액세서리 전문 브랜드 아이엠듀가 애플의 차세대 스마트폰 아이폰17 시리즈 출시에 맞춰 전용 액세서리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 라인업은 케이스, 강화유리 액정보호필름, 카메라 보호필름 등으로 구성되며, 특히 세 가지 필수 아이템을 하나로 묶은 ‘올인원 패키지’ 가 눈길을 끈다.애플은 오는 9월 10일 새벽 2시 온라인을 통해 ‘아이폰17 언팩’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어 9월 12일부터 약 10일간 사전예약이 이뤄지고, 9월 19일 정식 출시가 예상된다. 한국 역시 1차 출시국에 포함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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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오영훈, 17일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7일 제주도청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제주도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 내년도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위해 당 지도부에 협조를 요청한다.도는 민주당에 10개 주요 사업 654억원을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반영되도록 지원을 요청할 방침이다.내년도 국비 지원이 필요한 주요 사업은 ▲전국 장애인체전 시설·보수·운영비 ▲잉여 재생에너지 열에너지 전환 P2H 사업 ▲농산물 스마트가공센터 ▲수산물 활어차 운송비 지원(3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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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공항 건설 제동… 울릉공항, 불똥 튈까 노심초사
새만금국제공항 건설 사업의 기본계획을 취소하라는 1심 법원 판결이 나오자, 울릉공항 건설에도 불똥이 튈까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서울행정법원 행정7부는 지난 11일 김연태 새만금신공항백지화공동행동 공동대표 등 시민 1297명이 국토교통부를 상대로 낸 ‘새만금공항 기본계획 취소 소송’에서 이같이 판결했다.재판부는 “사업 부지의 조류 충돌 위험이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돼 운항 안정성과 생태계를 해칠 우려가 있다”며 “경제성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봤다.재판부는 국토부가 계획타당성 단계에서 입지를 선정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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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사랑포럼 출범…초대회장에 권순태 전 전북유도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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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인의 자긍심을 바탕으로 서로의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기 위한 자생적 모임이 출범을 알렸다. 전북사랑포럼은 15일 오후 전북 전주시의 한 음식점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초대 회장에 권순태 전 전북특별자치도 유도회 회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전북사랑포럼은 전북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다양한 인적 자원을 구축하고 지역내에서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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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기후재난대응 환경교육 공동사업이 추진
경북에서 국내 최초로 기후재난대응 환경교육 공동사업이 추진된다. 경북도환경교육센터와 기초환경교육센터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부 보조금을 지원받은 시범사업으로, 지역 기반 환경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대형화·일상화되고 있는 폭염, 산불, 극한호우 등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적 환경교육 등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중순부터 12월까지 교육이 진행된다. 광역-기초환경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일반도민은 물론 아동, 고령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기후재난의 심각성과 재난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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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체험형 시네마틱 콘텐츠 '고온리의 메아리' 선보여
경기 화성특례시가 매향리평화기념관에서 체험형 시네마틱 콘텐츠 ‘고온리의 메아리’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고온리의 메아리’는 관람객이 이야기 속 주인공이 돼 참여할 수 있는 영상·증강현실 등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모바일 기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매향리평화기념관’ 애플리케이션 속 콘텐츠를 따라 매향리의 기억을 되새길 수 있는 몰입형 체험관광 서비스다.‘고온리의 메아리’는 원인 모를 이명을 해결하기 위해 매향리평화기념관을 찾은 관람객이 기념관과 쿠니사격장 존치 건물 곳곳에 숨겨진 역사적 사건과 주민들의 이야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