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간전
더불어민주당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것에 대해 “내란 잔당의 망령이 부활하고 있다”고 연일 맹비난했다.문금주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9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란 수괴 혐의로 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하며 ‘좌파정권으로 무너지는 자유대한민국을 살리자’고 외쳤다고 한다” 이같이 말했다. 문 원내대변인은 “대한민국 헌법 질서를 뒤흔든 내란수괴 윤석열을 ‘자유의 수호자’로 포장하는 그 언행은, 국민 앞에 사죄해야 할 반성의 시간이 아니라 ‘망령의 귀환’을 선언하는 행위와 다름없
7시간전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수감된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망령의 귀환", "내란 정당" 등의 수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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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13일 오후 2시 오리엔탈호텔 한라홀에서 ‘2025 제주 문해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문해, 세상이 달라보여요!’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문해교육 학습자와 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민대학 온 페스타’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는 한 해 동안 문해교육에 매진한 학습자들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꿈섬어린이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시화전 시상식과 작품 전시, 문해교육기관 동아리 발표 등이 진행됐다.올해 성인문해 시화전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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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예비엔날레 숨은 주역 '시민도슨트'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가 연일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시민 도슨트들의 활약이 조명되고 있다. 15일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 도슨트는 시민 도스트 12명과 청소년 도슨트 13명 등 25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개장 시간인 오전 10시부터 30분 간격으로 관람객들에게 72개국 1300여명 작가의 2500여 점에 달하는 작품을 세심하고 깊게 해설하고 있다. 프로그램 특성 상 전시 현장에서 자유롭게 동선에 참여해 해설을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전시관을 거칠수록 참여자들이 배로 늘어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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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장애인전용 문화체육 복합시설 조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13일 장애인이음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장애인이음센터는 금당로 47에 있던 재활용센터를 리모델링해 연면적 약 1천341㎡,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만든 장애인 전용 복합 문화·체육공간이다.지난 2022년 12월 재활용센터 위수탁 계약 만료로 운영이 종료된 후, 장애인단체 사무실로만 사용되던 건물을 지난 1월부터 약 9개월간 30여억 원을 투입해 전면 리모델링했다. 그동안 소하‧하안권역에 장애인 전용 시설이 없었던 문제가 해소된 셈이다. 지하 1층에는 다목적 강당과 실내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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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 작가 9인 ‘그림자 숲 그룹전’ 개막
4일전
인천 개항장에서 활동하며 유화 그림을 그리는 작가 동아리의 세 번째 ‘그림자 숲 그룹전’이 13일 개막해 19일까지 개항장 갤러리벨라에서 열린다.‘함께 그린 서로의 계절’을 주제로 하여 김연경, 김지명 박가영 양승자 임지은 임지호 장은영 장정희 최종섭 작가가 그룹전에 참여한다.이번 전시는 다양한 삶의 자리를 가진 회원들이 모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담아낸 작품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다. 초보 회원들의 작품도 함께한다.풍경을 비롯하여 계절의 색, 일상의 장면, 그리고 개개인의 내면을 표현한 다채로운 소재들이 어우러져, 서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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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슈탈트 이론으로 바라본 이미지 메이킹: 나의 역량을 완성하는 심리학
우리는 풍경을 볼 때 낱개의 요소를 따로 보지 않고 하나의 장면으로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심리학에서는 이것을 ‘게슈탈트’라고 부른다. 중요한 것은 자연스럽게 눈앞으로 떠오르고, 덜 중요한 것은 뒤로 물러나는 방식이다. 이 관점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설계하면, 보여 주고 싶은 나를 전면에 세우고 방해 요소를 정리함으로써 메시지를 선명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서는 이러한 게슈탈트의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실무와 일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이미지코칭 전략을 제시하고자 한다. 이미지의 본질: 전경을 세우고 배경을 정리하는 원리이다인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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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방서 채신공단서 긴급구조종합훈련
영천소방서는 지난 17일 대형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한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와 현장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채신공단 내 피엔디티에서 실전형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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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벼 품종별 비교 전시포 현장평가회
포항시는 지난 17일 신광면 죽성리 일원에서 ‘벼 품종별 비교 전시포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국내 육성 품종 13종이 소개됐으며 기후변화로 인한 돌발 병해충 및 생리장애 증가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적응 품종 발굴을 위한 논의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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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한국한복진흥원 외국인 2명 홍보대사 위촉
한국한복진흥원은 지난 18일 한복의 세계적 가치 확산과 기관 홍보 강화를 위해 외국인 홍보대사로 스페인 출신의 크리에이터 파비오와 독일출신의 배우 윤안나를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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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전담변호사도 부익부 빈익빈 .. 서울 12명 -대전ㆍ세종 0명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전국 시·도교육청에 배치된 교권보호 전담 변호사가 38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지방 교육청은 채용 공고를 내도 지원자가 없어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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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광장서 ‘울릉도 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
울릉도 독도 특별전이 서울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 광복 80주년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25일까지 서울 청계광장에서 ‘울릉도 독도 그리고 섬 특별전’이 열린다. 행사는 서울특별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섬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울릉군과 경상북도 후원으로 ‘자연이 빚어낸 신비의 섬 울릉도, 민족의 섬 독도’를 주제로 마련됐다. 울릉도는 화산섬 지형과 천혜의 생태자원을 간직한 섬으로, 사계마다 변화무쌍한 경관과 청정한 바다, 독특한 식생으로 알려져 있다. 독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함께, 동해 수호의 최전선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