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복잡한 노동 문제, 마을노무사에게 물어보세요.” 인천시가 비정규직과 취약계층 노동 권익을 증진하기 위해 마을노무사 제도를 운영한다. 시는 내달 1일부터 시민들의 노동권 보호와 취약계층 노동자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인천 마을노무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귀주성은 여름에 덥지 않고, 겨울에는 추위가 없는 연평균 15도로 1년 내내 여행하기 좋은 기후를 가졌고, 특히 12월부터 2월까지 평균 기온 4~7도로 여행하기 좋다. 세계 4대 폭포 중 하나인 거대한 폭포 ‘황과수 폭포’, 우주에서도 보이는 거대한 협곡 ‘마령하 대협곡’, 만 개의 봉우리가 이루어진 경이로운 숲 ‘만봉림’이 있는 귀주로 떠나보자. 신비의 수중동굴, 용궁용궁은 중국에서 가장 긴 길이의 석회암 동굴이다. 특히 내부의 종유석들이 마치 용왕의 수정궁 같아서 ‘용왕의 수정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배를 타고 동굴 속으로
제주시는 설 연휴를 전후해 폐수 등을 몰래 배출하는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오는 20일부터 2월 5일까지 환경오염 중점 감시 대상 사업장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점검 대상 사업장은 공장밀집지역과 하천주변 폐수배출시설, 악취관리지역 농가, 폐기물처리업체, 건축 공사장 등 415개소다. 점검은 3단계로 나눠 진행된다.먼저 연휴 기간 전인 20일부터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해 사전 주의·홍보·계도를 실시하되, 불법 배출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특별단속 예정이다.연휴 기
한화손보가 17일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모두비움, ESG나눔 자원순환 실천대회’에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한화손보는 2023년 5월부터 전자제품 재활용 공제조합 ‘E-순환거버넌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폐전기·전자제품 자원순환을 추진해오고 있다.한화손보는 ▲모니터, 프린터, 스캐너 등 사무실에서 발생하는 폐사무기기를 주기적으로 회수하고 ▲E-순환거버넌스를 통해 재활용을 진행하며 ▲임직원을 대상으로 각 가정의 폐가전제품 무상방문 수거제도를 알리는 사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에
경기도가 지난해 6월 한국마사회와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와 업무협약을 맺고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양육지원과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나선 가운데, 이를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총 983가족에게 반려동물 관리 용품으로 구성된 ‘물품꾸러미’를 전달했다.이번에 물품꾸러미가 전달된 가정은 ‘2024년 반려동물 물품꾸러미 지원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는 가족으로, 도내 411개 돌봄 취약가구와 유기동물을 입양한 572가구 등이다.물품꾸러미 전달에 앞서 경기도는 수요 조사를 실시해 물품 배정 수량을 확정했
충북 충주에 본사를 둔 현대엘리베이터가 주요 전략적 진출국에 관한 지식정보를 공유하는 ‘2025 글로벌 CoP 지식 콘퍼런스’를 열었다.23일 서울 종로구 현대그룹빌딩 1층 H-스타디움에서 열린 행사에는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이사와 지다프 루머용 주한태국대사관 참사관, 신근혜 한국외대 아시아언어문화대학장, 이희옥 성균관대 중국연구소장 등 내외빈들이 참석했다.이번 콘퍼런스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돼 올해로 7번째다. 해외법인 진출국 5개국과 태국, 폴란드, 사우디아라비아 등 주요 전
충남 서북부 5개 시·군에 깨끗하고 편리한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난 22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가스안전의식 제고와 무재해 달성을 다짐하기 위한 ‘2025년 무사고·무재해 안전결의대회’를 당진시 소재 본사 비전홀에서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미래엔서해에너지 박영수 대표를 비롯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돼 ‘안전은 우리의 최우선 가치’라는 인식 아래 가스 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무재해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행사에서
국가정보원은 올해 1월 ‘국가 망 보안체계 보안가이드라인’을 각급기관에 배포했으며 상반기 중 각급 기관에서 조기 적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과기정통부 등 관계부처와 협조해 선도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23일 밝혔다.국정원은 신 보안정책의 명칭을 기존에 알려진 다층보안체계에서 ‘국가 망 보안체계’로 정식으로 정했다고 설명했다.국정원은 공공데이터의 공유 및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 신기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