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히트2'의 출시 1000일을 맞아 유저 소통에 나서며 한국과 대만의 경계를 허물고 동일한 서비스 환경을 조성키로 하는 등 큰 변화를 예고해 기대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넥슨은 최근 MMORPG '히트2'의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갖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밝혔다.이 회사는 이달 28일 새 전투 콘텐츠 '라인반트의 성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는 서버의 경계를 넘어 다양한 길드원들이 팀을 이뤄 점령지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하는 방식이다.이 회사는 이와 맞물려 최상위 등급 '불멸' 클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가 개발한 MMORPG 『히트2』에 대규모 신규 전장 콘텐츠 ‘라인반트의 성전’을 업데이트했다고 21일 밝혔다.‘라인반트의 성전’은 28일부터 6월 24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대형 콘텐츠로, 유저들이 소속된 서버 단위로 팀을 구성해 던전 공략과 PvP 점령전을 펼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총 4개 층으로 구성된 이 전장에서는 층별로 목표와 전투 방식이 다르게 설계됐다.1층에서는 몬스터를 처치하고 얻은 ‘축원의 공물’을 통해 서버 능력치를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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